[2007.6.3.] 부유한 기분

허공중에 붕 뜬것 같은 기분.
요즘 내 상태다.

<코스모스>를 읽어서 그런가?
ㅎㅎ 그건 아니다…

그저 아직 내가 확실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것.
갈 길은 정해졌지만, 그렇게 하였지만..

내가 그 방도와
우선순위를 확정하지 못하였고

이제 막 5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든 많은 것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무엇이든 해보고 싶고
그러면서 들뜨기도 하고
그러면서 전역 욕심을 내기도 하고

그런가 보다…

우선은 치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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