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9.] 마지막 밤

마지막 출근에 어제 과음으로 인한, 술병으로 지각을 했다.

그리고 – 거의 하루종일 시름시름 앓았다 –

오늘 어떻게든 인수인계서를 완료지어야 했는데 -그것도 마무리 못하고

저녁약속 후에 집에 와서는 – 이삿짐을 싸고 컴퓨터 파일 정리에 여념이 없다..

미리미리 준비해둘걸.

마지막날까지 빡빡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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