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는 새 앨범을 잘 못듣고 들었던 앨범을 주로 듣게 되더라.
특히나 “생각의 여름” 앨범을 꽤나 많이 들었고
“가을방학” 앨범도 정말 많이 들은 듯.
겨울 날씨때는 “나윤선”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여름이 오니 듣기가 조금 힘겨워지기도..
그래서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옥상달빛” EP 앨범을 듣게되고
지금은 “옥상달빛” 1집 앨범을 듣고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 새앨범도 같이 듣고 있고…
“허클베리핀” 5집은 조금 긴장이 될 정도로… 기대하고 있어서
여유가 있을 때 집중 탐미(?)하려고 아껴두고 있는 중.
여기 와서는
잔잔한 노래를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우즈벡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이어폰을 끼면 어쩔 수 없이 음악을 틀 수밖에 없네.
하아~
조금 여유가 생기면 기타도 배워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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