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돈토 6시에 역기반 선배님들을 모시고 기행 갔다왔습니다를 신고하는 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동아리 여행 준비 때문에…모이라고 해서 좀 일찍 나왔다…한 4시쯤이야 학교에 도착했다.
동방에 가보니 있는것은 우경누나 안나누나 현준형 뿐…ㅡㅡ;
내가 가기전 몇시간 전부터 죽치고 있었던 듯 하다…^^;
이제 거기에 나도 합류하여 약속 시간이 될때까지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죽치고 있었다…지환형 MP3 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음악들을 들으면서…
약속시간이 되어 돈토로…역시 지현누나는 늦고….그러나 그것은 정작 문제가 아니였다. 정작 문제는 오시는 선배가 윤영 선배 한분이였다는걸…우리도 굉장히 난감하게 됫고…형도 좀(?) 난감해 했다. 그냥 술이나 먹자는 식으로 돈토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그리고 2차로 얼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고 했다.
그리 특별난 이야기는 없었다… 단지 또 지현누나의 억압속에 내가 괴로워 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대들다가 눈치를 샀다는 등…ㅡㅡ;
술자리가 거의 막바지에 이를 무렵(?) 난 몸도 힘들고 올튼이랑 금철도 동방에 왔다기에 자리를 빠져 나왔다. 그런데 그 무렵…좀 취했나 보다. 동방서 올튼과 금철과 했던 얘기들이 잘 생각이 안난다… 별 얘기도 안한것 같지만…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할텐데…이리 이리 술을 마셨으니….ㅡㅡ;;
동아리 여행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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