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어나니 오후 4시 였다.
휴…. 이번 주말도 후딱 지나가겠구나
뱃속은 텅 비었고, 얼굴엔 개기름이 끼었고,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할테니
우선 나가기로 했다.
뱃속이 좀 부담스러워서
본죽-바지랏죽 을 먹었는데
매우 굿 쵸이스였다. 킬킬킬
그리고 그 이후는 대학로 거리를 부유
그리고 각종 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남은 ‘숙제’ 를 좀 했다.
으아… 초조하고 어렵다.
지금은… 롯데리아
일요일이 다가오는데
아직 다 못했다.
갈수록 엉망이다.
거기다가 여긴 에어콘으로 사람을 쫓을 모양이다.
너무 춥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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