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외부에서 페이를 조금 주고 촬영감독을 써봤는데
나중에 어두워져서 어떻게 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노출 엉망이어서 밝았다가, 어두워졌다가 엉망에
촬영컷에 우리 장비들 찍혀버리고
포커스도 그리 적절하지 않고
조명은 또 왜 그렇게 쳤는지…
미칠 노릇이다.
빨리 편집해보고 싶으나
속상한 마음에 편집을 할 수가 없다….
아아~
스왈로우여 나를 위로하라 ㅠㅠㅠㅠㅠㅠㅠ
스왈로우 3집은 진정 감동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
PS: 회계를 내보니 이번 촬영 때 쓴 돈이 대략 135만원을 넘었다… 물론 P2 카드 포함 가격이니, P2 카드 빼면 대략 5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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