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달리 조금 바쁩니다.
시험공부는 원래 안 하는데
숙제가 너무 많거든요
방금 28개의 레포트를 요구했던 그 수업의 논문을 썼습니다.
논문도 8장 내지 9장짜리를 써놨으니…
그 수업 참 대단하지요
수업시간에는 딴짓하고, 시험공부는 안하더라도
숙제만은 다 하기로 다짐했었거든요
전부 피가되고 살이 되겠지요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기가 제겐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암튼 그 살인적인 수업의 숙제도 완수할 것을 앞에 두고 있다니
쵸금 뿌듯하네요….
그런데 설마 C+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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