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다합쳐 6장 정도의 레폿을 써야 하는데
막상 돌입은 하지 못하고
돌진도 하지 못하네
갑자기 전화가 와서
오늘은 면접 같은 것을 보러 갔는데…
최종면접 2:1 의 경쟁률을 뚫고 그래도 된 것 같네
아닐수도 있고..;;
당장 시험은 밀려 있고
레폿은 오늘 하기도 벅찬데
지금 이래도 되는 건지 몰라.
그런데 새로운 경험들 앞에서
조금 설레인다.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을 겪어본다는 게
내겐 조금 필요해.
한번 일할거면, 거기서 좀 다양한 일들 좀 해봤으면 좋겠다.
정규직도 아니고 단기 아르바이트생에 불과하지만
내게서 빼내갈 수 있는 것은 빼내보라구!
얼마든지 토해주겠어! ㅋㅋ
나는 머리도 잘랐다고!
오늘 왁스도 새로 샀다구!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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