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크립트 중이다.
그 유명하고 유명하고 유명한…
김윤식씨가 걸렸는데
한국 문학의 지층 탐색 해놓고, 지층이 너무 물렁물렁하다.
문학 이야기는 거의 전무하고… 일본 이야기 하고 여러 신변잡기적인 이야기 같은 것이 쭉 이어지고 있다… 별로 유머러스 하지도 않은데 학생들은 왜이리도 잘 웃을까. 나는 도대체 저 양반이 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이야기 해서 언제 본론으로 들어갈까 이 생각밖에 안드는데 말이야.
이제 진행률 60프로 정도 되는 것 같다.
다행히도 시간이 연장되긴 하였는데, 그래도 부지런히 해야한다.
내게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입문코스3 도 아직 다 못들었는데….
아 우선 너무 피곤하다. 눈이 흐리멍텅 해.
우선 내일 일찍 일어날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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