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기념일…학교 쉬는날인데…
내가 깬것은 산하형이 와서…^^; 동방에서 금철이와 퍼질러 자다가 오늘 국회앞 1인시위가 있어 가게 되었다.
1인 시위라서 혼자씩 슬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였다..1인 시위 하는 사람 많더라..^^;
“국가보안법 철폐” “파병반대. 전쟁반대!”
1인 시위를 약 한시간 동안 하고 학교쪽으로 왔다.
난 알바를 가야 했다. 갑작스러운 노동착취….ㅠㅠ 할일이 많긴 한데… 7시간만 하는거라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별로 의욕은 없었다. 알바를 끝내고 난 동방으로 향했다. 내일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
그렇게 새벽 4시까지 이것 저것 하다가 잠이 들었나 보다…
(어제 새벽에 동연방에서 먹은 족발은 맛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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