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랜만에(?) 승호에게 연락이 왔다.
ㅋㅋㅋ 내가 지금껏 많이 뻇으니..오늘은 만나줘야지..
7시쯤 만나서 왕돈까스에서 밥을 먹고(왕 돈까스는 싸서 좋아 ^0^)
곧 학교 쪽으로 향했다..울 학교가 보고 싶단다…이상한녀석..-_-
동방서 조금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늘 우연히(?) SUBS 방송제가 하기 때문에… 이적이 온다고 해서..거기 공연장을 갔다…ㅋㅋ 이적을 봤다… 멋있고..노래도 잘 부르더라~^^
몇달 전…좀 오래된 듯 싶다 한 시쯤에 본 승호…그놈..변한게 없다..
특별한 이야기는 기억이 잘 안난다…
단지…사람과의 재회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
기억될 수 있는…기억 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자체가 즐거운 요소라고 생각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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