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이지

생각해보면 돌이켜보면 좋았던 날들도 꽤 있었어

사진으로 미화되지 않은,

아직 잊혀지지 않은 기억들을 돌이켜봐도 말이야

다시 올 그 날을 기약하며…

란 문장이 이제 별 의미없는 상투적인 이별 인사가 되었지만

봄이 오고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대감이 피어나는 것 같다

그냥, 쉽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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