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에 문제가 생겨 이사를 두번 가게 생겼지만, 나름 여기도 살아보고 저기도 살아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한다.
요새 용인, 성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버스를 참 많이도 타는데… 종종 버스를 반대로 타기도 하고, 약속시각에 늦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다.
정신없는 일주일도 이젠 거의 종결이다.
그래도 오늘 기분이 괜찮은데
밀려있던 것들을 거의 정리해 이제 새로운 시작, 개강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며
오늘 면담을 했는데- 내가 성실히만 잘 하면 잘 될꺼라는 격려의 말을 해주셔서 ㅎㅎ
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그러면 난 또라이 댄스를 쳐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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