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벽이 넘어가서 2월 10일이니 2월달 절반에 가까워지고 있다.
2월만 지나면 3월… 그러면 겨울이 지나네… 어랏? 이번 겨울, 짧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한파 기사가 여러번 나왔는데, 초창기 한파가 왔을 적에 따듯한 베트남으로 다녀왔던 것이 제법 영향을 끼쳤나?!
아니면- 출퇴근하지 않고… 너무 집에만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이라… 왠지 봄이 되어야 진짜 2017년이 시작하는 기분이었다가
이미 1/4 이 지나버렸음을 알고… 휑~~ 하는게 매년 일인데… 이번에도 그럴 기색이겠지.
2017년은 새로운 곳에- 적을 두고 시작하기에 나름 기대하는 중이라고…
오랜만 일기를 통해 적어보고자 열었다…
그래도 매일같이 들락거리는 홈페이지인데도 불구하고 새글을 너무 안쓴 것 같아서…
잠깐 근황을 말하자면
요새 어떻게든 돈의 노예가 되보겠다며 영혼까지 외주에 팔았다고 할 수 있다 ㅎㅎ
가뭄에 콩 나듯이 와주시는 영상 및 편집디자인 외주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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