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정산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지난주.
거의 12시에 퇴근하는 날들이 많았고 –
그 와중에
음주가 있는 날들도 있어서
체력도 닳고 닳아가고 있었다…
저렴한 와인들을 참으로 많이 마셨던 한 주.
아마 – 다시 – 그런 날들이 찾아오진 않을 듯 싶지만
좀 – 이색적인 한주긴 했다.
빡빡하고, 초조하고, 음주도 많고
거의 금요일에는 사람들이 다들 내 얼굴빛이 안좋다고 했었지만
해당 금요일에도 새벽 4시까지인가 와인을 드링킹하기도 했지.
우선 정산은 끝났고
음주기간도 흘러 흘러 지나갔다.
다가오는 주는 조금 조용하게 지날 것만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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