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2.] 카르시 3박 4일

20120312

정 깊으신 우리 동기 누님

정현 누나의 집에 가서

이것저것 신세만 지고 왔다.

잘 보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돌아다니고

거기에 카르시 선생님들의 손님대접이

얼마나 융숭하던지

술을 싫어하신다는 그분들과 함께 밤을 보낸 이후

“술의 도시 카르시”

라 아니할 수가 없었다지!

걱정이 조금 앞 선 출발이었는데

갔다 온 지금

몸은 좀 피곤해졌지만

마음은 한결 든든해졌다… !

고마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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