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nside
작성자
in"의 한국어 번역은 "안"입니다.
뭐 어쩌든지 말든지! 그게 나랑 뭔 상관이란말이냐!
우체국 아저씨에게 문 앞에 두라고 했던 택배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는데!!!!!
문 앞의 장충동 할매보쌈 스티커만 어른거리고 있어
그걸 친히 내 현관문에 붙이신 분이
의심이 가긴 하지만………
아………
어쩌겠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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