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7.] 지나친 배탈

이건 내게
지나친 배탈입니다

하루종일
허기진 배를 움켜쥐다

저녁 7시가 되서야
첫끼를 집어넣었단 말입니다

메마른 감성으로
꾸역꾸역 쳐넣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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