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가 나보고 오늘 금욕주의자가 아니냐고 했다…
공부만 너무 열심히 하는 금욕주의자냐고 따져 묻던데
옛날에 하금철이 나보고 쾌락주의자라고 했던 게 떠오른다.
참 인간이라는 게 다양하지?
그렇지?
근데 요새 열심히 공부하는 것 하나도 없는 데..
가라타니 고진의 “근대문학의 종언” 은 비교적 구어체의 부드러운 서술인데 비해 몇주째 붙들고 있고… 잠은 늘어만 가고… 수다만 늘고 ㅋㅋㅋ
이한우가 나보고 오늘 금욕주의자가 아니냐고 했다…
공부만 너무 열심히 하는 금욕주의자냐고 따져 묻던데
옛날에 하금철이 나보고 쾌락주의자라고 했던 게 떠오른다.
참 인간이라는 게 다양하지?
그렇지?
근데 요새 열심히 공부하는 것 하나도 없는 데..
가라타니 고진의 “근대문학의 종언” 은 비교적 구어체의 부드러운 서술인데 비해 몇주째 붙들고 있고… 잠은 늘어만 가고… 수다만 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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