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변화

일단 행사는 끝났고
새로운 관리요원이 왔고
미네나는 모레까지가 출근일.

여러가지 변화들이 있다 –

행사만 끝나면 – 한껏 여유를 부리면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또 그렇지만은 않네 –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는 건, 참 곤욕스러운 일이고 –
매번 쫓기는 듯한 상황.

뭐 그래도 – 곧 단박에 정리되는 그 날이 다가오기 때문에
힘들다 —- 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차근차근하면서, 기다릴 뿐.
그리고 –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은 제 마음대로 안되고 –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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