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공개인 여기 일기장에만
살짝 공개하는 괴기사진!
마치 알프레도 히치콕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사진첩에 사진 올리는 김에 일기장 업데이트도 좀 할 겸 들렸습니다.
원래 홈피 사진첩에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리는 타입이 아닌데
이번에는 사진들이 너무너무 많은 지라, 귀찮아서 한번에 다 올려버렸습니다.
정리하다가 조금 더 그럴듯한게 있으면
추가로 업로딩 될 수도 있겠군요.
여행이 끝난지는 사실 거의 일주일 가까이 되었죠.
그 동안 약간의 시차적응(?) 및 체력회복기를 가졌습니다.
뭔가 꿍꿍이를 꾸미다가 살짝 실패한 것도 있긴 했지만요.
암튼, 여행은 좋았습니다.
짧게 줄여 이야기하긴 어렵네요.
너무 많은 나라들을 갔다 왔고, 3주란 시간은 몇 문장으로 정리되기에 꽤 긴 기간인 듯 싶습니다.
여행기를 쓸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올리더라도 빠른 시일내에는 안될 것 같네요…
암튼 – 다녀왔지만
한국에 갈 때까진 반년도 넘게 남았네요 !
어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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