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트레이닝 4주
현지 트레이닝 8주
모두 끝났습니다!
힘든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 같이 하는 것이기에 ~
매일밤 약간의 음료(?)와 회동을 갖는 재미로 지냈더랬죠.
그 동안 함께 지냈던 동기들도
이제 각자 지방으로 다 뿔뿔이 흩어지게 되겠네요.
우즈벡이 우리나라보다 3-4배 정도 크고
교통도 그리 발달한 편이 아니라
“우르겐치” 같이 먼 곳으로 가는 단원은
(기차타고 21시간 정도)
이 후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할 수 있다더군요.
온갖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들 각 지방에 살 집도 구하고
파견 예정 기관에서 여러 계획도 세우고 그렇네요.
다들 잘 하겠지요.
나도 잘 해야 할 텐데…
우즈벡어가 아직 능숙하지 않아서
아직은 설렘보단 걱정이 조금 앞서는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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