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
난, 지난 2009년 9월 비마이너 일할 때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단 말이다 !
비마이너 있을 때는, 그래도 월차라도 있었는데…
당시 두번의 기회가 있던 월차는 누구 촬영 도와주느라 하루 쓰고, 예비군훈련 간다고 그냥 뭐 없어져 버리고…ㅠ
바로 하루 텀 두고 여기에 왔는데
여긴 월차도 뭐시기도 없고…
주말도 공연있을 때는 나가고
부여갔다가, 서울갔다가 왔다갔다…
그 동안 평일인데 쉬었던 날은 내 졸업식 당일과 추석연휴 전 하루, 그리고 무슨 공연 끝나고 하루 이게 다였다… 헉 딱 3일인데… 주말에 나간 것들이 더 많으니~~
여름휴가고 뭐시기도 일년동안 하나도 없었다 !
저번에 예비군 훈련 가던 4일간이… 오히려 낫게 느껴질 정도이니 !!!
암튼… 몸이 많이 상한 듯
함 다치기도 했고
허리도 아프고
속도 별로 안좋고
뭐든 만사가 전부 다 ~~~~~~~ 귀찮아지고
하루종일 힘이없고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고, 머리만 아프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단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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