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도 재갑이다.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받으면서 노트북 캠으로 한 컷! 인데… (재갑이는 완전 짤렸군)
카메라 몽땅 들고 가선, 결혼식 장면장면만 찍고… 우리들은 사진은 못찍었다는 뒤늦은 아쉬움에 저 사진 하나라도 올려본다 ㅋㅋ
(나머지 아래 사진 재갑은, 요즘 재갑의 컨셉에 너무 맞아서 추가! 그 놈 요즘 ‘재수’가 잘 따라주질 않는다 ㅎㅎ)
나름 선배누님 결혼식이란 부담감이 커서
바로 전날 머리도 자르고, “창고대방출” 가게에서 옷도 급구매 했다…ㅠ
그래봤자 아래는 청바지를 입었지만… 뭐 그래도 이 정도면 깔끔하지 않은가… 클클
뭔가 결혼식장에도 이제 좀 차려입고 가야하고
축의금도 받고 그러니
나이 먹은 느낌이었다…
암튼 선배누님은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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