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9.] 오늘도 이도저도, 이것저것 방황

방황. 방황.

나는 인터넷의 유목민.

그래도 오늘 집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보건소에서 검사도 받고

음… 또 스크립트도 아주 쪼끔 하고… 막 그랬다.

이제 당장 지금이! 3월이다

바로 복학생이 되는 것.
수업을 듣는다는 것.

다시 동아리방에 앉아있게 된다는 것.
막상 내일같지가 않는

너무 오랜만에 일이다….

근데 기분은 왜이리 처참하지?

내가 계속 미루고 있는
‘그 일’ 때문인가?

또 자학하긴,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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