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3.] 그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만족하지도 않고
이탈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분노하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고
인정할수가 없던

붕붕 부유하면서 떠다니는

일종의 “괴물” 이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