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 싸이월드 일기

어제 생각없이 먹은것 때문에 아주아주 고생했다…

아침부터 정오까지 위액을 쏟아냈다…

떡국은 고사하고 물만 먹어도 토하니, 정말 침대에서 뒹굴수 밖에 없었다….ㅠ.ㅠ

저녁쯤이야 되서 정신이 차려지고 속이 좀 괜찮은 것 같아,
북어국과 꿀물을 먹을 수 있었다.

윽….
집에다 내 술국을 끓여주게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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