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동아리 세미나 날…
그런데 나를 비롯한 사람들이 준비가 충분하지 않고 그리하여 세미나는 파토가 나고 말았다. 그대신 서평대회 홍보를 위한 대자보를 쓰고 22학기 사업 구상계획을 구체화(?) 하였다.
대자보 글씨 쓰기는 역시 어렵다..ㅠ.ㅠ 우경누나가 웬지 신비롭게 느껴진다….허허…그녀의 손은 신의 손…
그리고 뒷풀이… 역시나 최고학번 현준형의 지도아래 술자리가 이루어 졌다.
1차 감자탕+소주
2차 횟집+소주
3차 맥주
2차와 3차 쯔음에… 금철이의 취기가 고도화… 금철이 많이 취함… 그리고 3차에서 약간(?)의 소란…
취한 금철이을 동방까지 인도하고, 그리고 거기서 자게 되고 말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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