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운동같은 것은 멀리 했는데
나이까지 들고
이것저것 바로바로 해치우지 않고 미루고미루다가, 급하게 하다보니깐-
아- 체력이 안따라주는데?! 라는 때가 많다
훤한 대낮에도 피곤하고, 집중력도 없고
패턴도 엉망이고
피곤해서 그냥 누워버릴때도 많고
오른팔은 계속 말썽이고
영화도 거의 못보고, 작업도 잘 못하고
아… 뭐 그냥 누가 도와줘서 뭐 어떻게든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망상이 둥둥 떠다니는
이런 모드가 현재의 일상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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