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빨래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너무 늦어 할 타이밍을 놓쳐버렸고

이제 내일을 위해 자야는데 그럼 난 오늘 하루 뭘 했지? 라고 돌이켜봤더니 영화 한편을 게으르게 보았고, 멸치볶음을 했고, 화장실 청소를 했다.

돈이 좀 생긴 주말엔 갈비찜이라도 해서 냉동실에 얼려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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