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엌이 바빠졌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거의 사먹는 밥을 0%로 만들고, 낮에 도서관을 가더라도 저녁시간이 되면 집에 와서 식사를 해먹고있다.
요리야 뭐, 맛과 영양에 큰 욕심을 안부리면 그냥 배를 채우는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는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운동량에 비해 먹는 양을 조절을 잘 못해… 조금씩 살이 찌고 있는 것 같다.
본격적인 집돌이 패턴에 점차 적응중인데
오늘 컴퓨터 사진을 정리하다가… 아, 여행간 지 좀 오래되었던 것 같네?! 이런 생각이 좀 들었다. 훌쩍 어디론가 가버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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