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졸업영화 아이템 최종 선정시기가 빠르다.
앞으로 딱 1년 후쯤에 거의 결정이 난다고 봐도 되니…
그리고 아직 공식심사는 아니지만, 서로 어떤 걸 준비하느냐를 아는 차원에서의 발표를 곧 앞두고 있다.
내가 선택한 것은 “짐승의 연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써 둔 시나리오 중 학교 졸업영화 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었고-
지금으로선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할 겨를이 없다…. (하하하 과제가 많아)
이 시나리오… 조금 손 볼 때가 있긴 한데… 우선 그건 내버려두고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예쁘게 해뒀다며 위안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이번 발표는 이걸로 해보고
피드백에 따라서 이걸로 계속 밀고 나갈지, 새로운 걸로 나갈지는 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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