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3년만에 산행을 했다. 고도가 높아져서 미친듯이 불던 칼바람.
오르면서… 아… 사람들은 왜 등산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좀 했다.
그래도 다 오르고, 내려오고나면 찡 하는 성취감
백수가 헬스장 다니면 안된다던데… 남들은 일 하고 하면서 헬스까지 추가로 하지만… 백수는 헬스만 하고 나서 뭔가 오늘 한 것 같은 뿌듯함과 보람까지 느껴버린다고…
춥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거의 한 3년만에 산행을 했다. 고도가 높아져서 미친듯이 불던 칼바람.
오르면서… 아… 사람들은 왜 등산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좀 했다.
그래도 다 오르고, 내려오고나면 찡 하는 성취감
백수가 헬스장 다니면 안된다던데… 남들은 일 하고 하면서 헬스까지 추가로 하지만… 백수는 헬스만 하고 나서 뭔가 오늘 한 것 같은 뿌듯함과 보람까지 느껴버린다고…
춥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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