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지 않는 컷의 정복> 수업 내용 정리
쏘월드의 발자국 소리가 날때, 인위적인 부감샷으로 충격효과를 주며
제프가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표현
문 밑 POV 를 타이트하게 따기 위해서 인물도 같은 급으로 타이트하게 다가감
음영 속에서 쏘월드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는 제프로 인해 긴장감 형성
쏘월드의 질문이 나오는 타이밍이 점점 짧아진다.
이차이 전체적으로 훔쳐보기/보여주기 에 관한 영화였는데, 클라이막스에서는 음영으로 과감한 생략을 보여줘 강조효과가 생긴다.
2 관점의 POV 만으로 다가가는 쏘월드의 서스펜스 효과
히치콕은 저 패턴을 반복해서 사용하면서도, 둘의 거리가 가까워지므로
샷 사이즈를 점점 타이트하게 다가가면서 서스펜스를 만들었다.
액션씬에서는 풀샷에서 동작을 보여주고, 타이트샷에서 반응을 보여주는 패턴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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