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따박따박 받으면서 패스트푸드와 까페를 전전하던 서울 룸펜이었는데
갑자기 웹드라마 미술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 내 시간이 완전히 소멸했다.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면 11시쯤 집에 오게 되면 조금 이른 셈이고, 12시가 보통이며- 더러는 예고없는 밤샘이 되기도 하는데다가 휴일이 없다..
취미생활과 약속따위 잡을 수 없는 FULL 상태… 미술팀에 관련한 소회는 마무리가 되어야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번주 목요일에 중국에 가서 한 2주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중국2주 후에도 한국촬영이 계속 이어지니깐, 9월 초까지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
우선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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