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발제….. 미치겠다………. 머리아퍼
악!!!!!!!!!!!!!
발제….. 미치겠다………. 머리아퍼
내 다이어리
요즘같은 내 일상을 보면,
참 지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사람들을 보면 그래도 난 힘든척 항상 기쁜척 하지만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투정만 부리는 것 같다.
이틀동안의 자유시간 중
나는 방황하였나 보다.
세미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읽어야 한다고 했지만
내가 이틀 내내 한 일이라곤 없다.
나는 방황하였나 보다.
내 공간은 이미 정해져 있나 보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반성도 거듭하면서,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
나는 이제
누구에게도 나를 말하지 않으랴
모두, 모두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나는 이미 다 컸단 말이다!
참 덥기도 하다!
오늘도…
어쩔줄 모르고 있다니
몸은 피곤하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가면 될 것인가
그러기에 나는 차라리 미친척을 하길 바란다
절대 그렇게 못할 것이지만
난 어떤 “해소”를 원한다
내 주의에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렇기에 난 더 말할 수 없어 그냥 웃어야 하나보다
짜증나게 우울해져 버린 오늘
서울만 떠나면 어떻게된 될 것 같다
지금은 차라리 눈물의 카타르시스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적응 기간 너무 길다…
활력을 찾아라..
정선에서 13박 14일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이 시간동안
참 많은것을 만들어냈나보다…
서울에 있는 지금 나는 적응기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