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난 너무도 재회에 익숙하지 못하다.
자주 보는 사람이라도 복도에서 만난다라면 손가락으로 콧잔등을 문지르겠지.

웬지 모르게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너무나 증오스러웠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이 눈 돌리다가 눈만 몇번 마주쳤다.

좀 있다가는..
어색하게 내게 말걸어 주는 그 증오스러운 아이때문에

난 그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 감정을 느껴버렸다.

미안하다.
괴상한 내 습성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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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안
내일은 서울

내일부터 남해로 갈 생각입니다.
열흘간!

핸드폰 연락도 잘 안될지 몰라요.

답답한 요즘..

나를 채워주는 음악

Rita Calypso

바뀌는 것은 기분일뿐.
삶이 바뀌진 않겠지

농활갔다왔습니다.

내일부터 서울은 아닐걸요~

농활갑니다

지금은 학관이죠~;;

지금은 부안입니다.

그냥 여러가지를 정리했다..

폰트도 좀 정리하고

작업하던 것도 정리하고.. (문뉴스 pdf파일 제작완료^^)

옛날것들 보면서 생각 많이 나네.

하던중에 BGM 도 질러버림..

이젠 도토리 바닥…ㅠ.ㅠ

시간 죽여버리기!

나도 죽어가고있다

나가자!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