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갑이네서 자고, 승호를 보고 윤호를 보고 부안에 오다…
기껏 부안와서 한 일이라곤 고장난 컴퓨터를 고치느라 낑낑 댄것 밖에는….휴~ 그래도 이제 다 됫구나..,
내일이 수강신청일이라, 책가방에 과목 몇개를 마구 부어댔다…
수강신청은은 귀찮으면서도 재미있기도 하다…..ㅋ
재갑이네서 자고, 승호를 보고 윤호를 보고 부안에 오다…
기껏 부안와서 한 일이라곤 고장난 컴퓨터를 고치느라 낑낑 댄것 밖에는….휴~ 그래도 이제 다 됫구나..,
내일이 수강신청일이라, 책가방에 과목 몇개를 마구 부어댔다…
수강신청은은 귀찮으면서도 재미있기도 하다…..ㅋ
[겨울민중연대투쟁단]
겨울이 오면..
눈이 오면…
생각날거라고…
그래도 그 눈속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한 시린 기억보다
상도2동 철거민 주민의 “연대” 를 간절히 청하는 촛불속의 눈빛과
이주노동자분들의 소박한 웃음이…
더 기억에 남을것만 같다..
[강릉->양양->속초->서울] 강릉 정동진-양양 낙산-속초-서울
[경주->서울] 불국역-안압지-반월성-경주국립박물관-분황사-터미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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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실에서 잘려다가 쫓겨나고
해운대 바닷가에서 밤새고
부산대 도서관에서 잠자고
태종대 까페에서 밤새고
동국대 도서관에서 잠자고
아파트 계단에서 잠자고
버스 기차에서 잠자고
식사의 주류는 컵라면에…
새벽엔 맘모스빵…
도서생활권 받을려고 헌혈하고…
차비없어 걸어다니고…
너무도 춥고
배고푸고
몸은 욱신거렸지만
내내 즐거웠던 여행… 다시 언제라도 떠나고 싶다…
[경주] 동국대-중앙시장-불국사- 토함산 석굴암-불국역
[부산->경주] 영도 태종대-서부 터미널-부산역-경주역-대릉원-천마총-첨성대-계림-동국대
[부산] 해운대-자갈치시장-부산대-영도 태종대
[서울->부산] 서울역-부산역-이상한 산-해운대-해운대(동백섬, 달맞이 언덕)
학회발표회가 수요일..
심리학 시험이 목요일..
그래서 오늘 심리학을 하자고 했건만….하다가 자부렸다…ㅠ.ㅠ
* 극 단 명 : 극단 오늘
* 작 : 오영민, 위성신
* 연 출 : 위성신(Wi, Seoung-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