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J

  • 실로 오랜만에 집회

    박근혜 정권의 본질이 드러나면서

    거리에 사람들이 쏟아졌다.

    응, 그렇구나… 하면서 유투브로 볼 뿐이었는데-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갔다 왔다.

    여름이었는데, 어느새 계절은 겨울이었고…

    옛날 생각나게 박근혜 하야, 박근혜 퇴진…  이라는 구호들이 보였다.

    나 대학때는 노무현 퇴진과 이명박 퇴진 MB OUT 을 부르짖은 적이 있었더랬지.

    MB OUT은 하도 유명해서리 뭔지 다 알 것인데… 노무현 퇴진?! 으잉?! 하는 반응들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당시- 노무현 퇴진을 대학생들이 부르짖었던 것은 이라크 파병 이슈때였을 것이다.

    10년도 더 된 그 시절에도 학생운동은 다 쓰러질 만큼, 쓰러진 상태였는데…

    그래도~ 남은 사람들이, 그래도~ 대학생들이 가장 급진적인 구호를 부르짖어야 한다는 어떤, 책임감 혹은 편승하는 뭐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것도 같다.

    왜냐하면 – 대학생들은… 노동과 삶의 현장과 거리를 둔 나름의 자유시민(?)으로 가장 앞서서 이슈를 내놓을 수 있으니깐?! (으잉?!)

    실제로 노무현이 바로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이런 짓을 하면서도 당신이 정말 대통령으로서의 정말 자격이 있는가 정도를 물었던 것이고

    노무현 퇴진이 바로 눈 앞의 핵심목표처럼 작동하는 그런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

    마치 목숨걸고 싸우자!!! 라고 하지만 진짜 목숨을 걸지는 않는 것처럼.

    그리고 오늘 박근혜 하야! 박근혜 퇴진! 구호를 많이 봤는데

    구호를 외치는데 있어서 하야와 퇴진의 정치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라고 잠깐 고민했었고…

    현실적으로 그… 하야가 되는 것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고민을 좀 했는데…

    현실적으로가…  내가 정치권을 잘 몰라서… 뭐라 할 순 없지만…

    나는 도대체가 궁금하다…. 대통령과 그의 주변부의 이권 다툼이 얼마나 비상식적으로 이뤄줬는지, 얼마나 시스템이 붕괴되었는지

    그 풍경화가 가장 궁금한데…. 그게 그 하야를 거치면서 더 자세히 파헤칠 수 있으면 그래야만 할 것 같고

    하야와 함께, 마치 연예인들이 자숙하겠습니다. 하고 입 닫고 들어가듯이… 싹 들어가버린다면 유지하면서 졸라 파헤치는 쪽으로 되었으면 좋겠다는 입장.

    어쨌든 오늘도 이미 겨울이 된 종로 거리에서

    다양한 풍경과 목소리를 들어봐서 좋았고 –

    뜻밖에도 세종대왕상까지 전진하다니…. 하며- 감개무량했다~

  • 의외의 시작들

    요새 좀 한량시즌인데 갑자기 제안이 하나 들어와서 생각치도 못했던 꽤 의외의 작업을 하고 있다.

    근데… 되려나… 너무 성급하게 들어 온 제안이라서 실현이 안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데..

    그건, 내일쯤 어케 될런지 알게 될 것 같다.

    아, 그리고 내일이 아니라.. 몇시간후… 부터…

    난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기로 했다.

    원래 그림은 똥이지만… 대학시절 대자보와 플랜카드 좀 썼지 않았는가?

    물론 글씨체 조절의 실패로… 잘 먹힐때가 가끔 있고… 웬만큼 대자보를 똥으로 만들어두긴 했으나.

    어쨌든… 결과물과는 별개로… 글씨 예쁘게 쓰는 걸 좋아하고… (내가 예쁘게 쓴다는 얘긴 아니고)

    캘리그라피 글씨 보는것도 좋아하고

    또, 우리집에서 약 5분거리에 있는데서 엄청 저렴한 가격이 수업을 한다니깐.

    왠지 아줌마들만 가득할것 같지만 –

    함께 해주겠다는 구세주까지 등장했으니깐.

    시작 안해볼 이유가 없지 ㅎ

  • 패턴 맞추기는 영화로

    너무 낮밤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어서

    또 하루를 희생하자, 하면서 밤을 새서 패턴을 맞추기로 했다.

    잠을 참는 동안…

    체력은 저하되어 있고, 뭔가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집중력 많이 안 필요한 영화 위주로 내리 봤다.

    지금은 후아유 란 영화를 보고 있으니…  후아유까지 같이 세면

    최악의 하루
    해에게서 소년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돈의 팔촌
    10분
    후야유

    정말 쉼 없이… 영화를 봤다…

    최악의 하루는 김종관 감독에 포스터도 이쁘고, 한예리에 이와세 료까지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내 기대보단 별로…

    해에게서 소년에게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균 이하 별로..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봤던

    사돈의 팔촌과 10분 이 대박이었다.

    어떤 영화는 왜… 연기자들이 다 연기를 잘하지?? 이건 만드는 이들이 안목 차이인지…

    게다가… 디테일한 연기 연출에 입이 쩍 벌어질 뿐…

    근데 주는 느낌은 정반대다.

    사돈의 팔촌은…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임에 몽실몽실해버려서 보면서 너무 기분 좋은 영화

    10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하고, 어쩌면 너무 아득해져버리는 영화.

    요 근래 단편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영화를 통 못봤는데..

    막, 몰아서… 보다보니…

    세상은 넓고 좋은 영화는 참 많구나!!

    라는 생각에, 또 다시 겸손해질 수밖에 –

  • 캘리그라피를 의뢰

    오늘은 영문번역 감수를 하는 분과 홍대쪽에서 미팅이 있었다.

    점심먹자마자 나와가지고- 연신내에서 점심 먹고 남대문에 수리된 카메라를 찾고…

    이때부턴 다급하게 움직여줘야한다!

    왜냐하면, 홍대로 가는 교통편을 빨리 이용해야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시청역으로 가기 위해… 빠른 걸음을 움직여주는데…

    대로 한편에- 노점을 깔고 앉으신 어르신이 눈에 띄었다.

    마음에 드는 글씨 써드려요… 라고 현수막을 대강 걸어두고… 희안하고 형형색색의 글을 도장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글씨를 만드시던 분.

    어?!

    아… 저거네…

    단편 더 헌트의 타이틀 폰트가 영 구리구리해서 맘에 안들던 찰라…

    게다가 홍대에 가는데… 미팅시각까진 약 3시간의 텀이 있는 이 찰라…

    홍대에도 어딘가 노점을 깔고- 캘리 써 드려요~ 하는 천막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 지나친 것이었다.

    마치 인사동에서 캘리 도장을 즉석에서 파주듯이 말이다.

    그래서 홍대에 도착하자마자 젊음의 거리 따위를 지나쳐보는데…

    노점이 대학로보다도 없다… 하하하

    혹시나… 해서… 지도 어플을 켜고, 그냥 캘리그라피 라고 검색해보는데..

    어랏?! 캘리 화방… 뭐 이런식의 상호명으로 몇 군데가 뜬다…

    그래서… 발 가는대로… 한번 찾아가보았다.

    2층엔 까페가 있고, 1층 같기도 하고 반지하같기도 한 작은 캘리그라피 화방 앞에 두 여인께서 구름과자를 드시며 이야기를 나누시길래..

    내가 어리벙벙하게 다가가.. 어… 여기가… 캘리….?! 하니깐… 지금 안 계시는데… 라고 하며 목적을 묻는다.

    캘리그라피가 필요해서 찾아왔다고 하니… 지금 수업가시긴 했는데…. 음…. 하며 전화를 하시더니만… 곧 오실꺼라며 나를 안쪽으로 안내해주신다.

    아아- 감사하셔라.

    결국, 작업을 하다 오신 듯.

    미술용 앞치마를 매고 오신 캘리 디자이너(?)님…

    이렇게- 연락없이 찾아온 건 거의 처음이라며 어떻게 알고 찾아왔느냐고 물으신다… ㅎㅎ

    이러쿵, 저러쿵해서… 독립영화의 영세함을 어필하며 굽신굽신하며… 캘리 의뢰를 드렸다…

    말씀 드리면서도… 아… 왜 나는 항상… 작업을 도와주시는 분들께… 작업의 영세함을 어필하면서… 도움을 요청해야만 하는가… 하는 작은 자괴감을…. ㅠ

    (이따가 만나는 번역 감수하시는 분께도 똑같은 얘기를 드렸었는데….ㅠ )

    언제… 영세한 이 여건을 탈출할 수 있을런지…흑흑…

    어쨌든… 감사하게도 이렇게 불연듯 찾아온 가난한 독립영화인의 요청에 잘 맞춰주셨고…

    캘리를 내일까지 받기로 했다.

    원래 캘리그라피까지는 계획에 없었는데…

    뭐, 현재 타이틀 폰트가 구리구리하기도 하고… 이번 작품은 이것 저것 다 해보면서 배운다 생각하지 뭐..

    어쨌든… 이번에 새로 해보는 게 많아서(번역도 해, 번역 감수작업도 해,  타이틀 캘리 작업도 해, 색보정도 외부 맡겨… )

    이것저것 경함상 배우는 건 꽤 많을 것 같다…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갑자기 든 생각을 실행에 옮겨봤는데… 생각보다 우연처럼 일들이 잘 풀려서- 꽤나- 괜찮은 날이었다는 것.

    오늘의 일기 끄읏.

  • 따릉이와 함께

    며칠 연속 폐인처럼 집에 박혀 있지만, 이유는 있다.

    하고 있는 단편의 디데이를 맞추기 위해서… 열혈 편집중인거지.

    우선 완료는 됐는데, 여기서 한번 손 놓으면 다시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프리미어를 켜두고 효율 떨어지는 편집을 계속하고 있다.

    그 덕에… 밤낮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는데… 보통 아침 8시 쯤 자서, 오후 3시쯤 일어나는데… 오늘은 왠지 모르게 몸이 피곤하다… 싶더니만

    똑같이 8시쯤 자놓고선 일어나는 건 저녁 6시…. 중간에 자다 깨다 반복하긴 했지만… 누워있는 건 마찬기자였고..

    일어나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어두워지기 시작해버리니… 뭔가 허망하고… 허리는 아프고…. 찌뿌등했다.

    또 프리미어를 켜놓고 효율 떨어지는 편집을 하다가 보니 어느새 새벽2시가 넘었고..

    또 구파발 쪽의 실개천이나 걸을 요령으로 밖으로 나섰다.

    근데… 가다보니 메뚜기 다리 근처에 한창 따릉이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한다고 뭔가 해놓더니만..

    오늘 보니깐, 설치가 완료되어 자전거가 도열해있는 것.

    설치된지 얼마 안됐는지, 자전거 안장에는 비닐도 다 씌워져 있더라.

    미리 깔아 둔 따릉이 어플로 자전거를 빌려서…

    평소에 멀어서 못 가던… 구파발 더 깊숙히 질주해보았다..

    차도 없고, 인적도 없는 새벽길에 새벽공기를 지르는 자전거는 역시 재미가 있다.

    찌뿌둥한 두통도 왠지 가시는 것 같고…  기분도 나아지는 것 같고…

    한번도 못가봤던 은평한옥마을이란데도 자전거로 빙~ 돌아다니고…

    제법 괜찮은 자전거 산책이었다.

    지금은 다시 집.

    다시 프리미어를 켜자.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지금 해야지, 언제 또 하겠어?!

  • 다빈치리졸브 색보정 – 미디액트

    •  Color Space

    – Rec 709 : FHD 의 색공간. 텔레비전용 표준.

    – P3-DCI : 영화의 색공간

    – REC2020 : 차세대 UHD 색공간으로 국제표준으로 정해짐. TV 방송용도.

    – ACES : 미국 촬영감독협회에 만들어 놓은 넓은 색공간. 아직 비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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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speed VS film speed

    – 영화는 23.98, 방송은 29.97 // 파컷에 24 프레임레이트 버그가 있어서 사운드 싱크가 틀어짐

    – 23.98 이 비디오스피드. 24가 필름 스피드 (NTSC 디지털에 맞추는 과정에서 0.02 프레임레이트 간극이 생김)

    – 믹싱실에서 일반적으로 5.1채널 24프레임레이트로 하나, 스테레오는 비디오 스피드(방송출력용)로 하나 보내줌

    – 편법 : 23.98 비디오와 24 사운드와 급하게 맞출때, 99.9% 로 속도 조절하면 됨 (반대 경우엔 비디오 스피드를 100.1 로 조정해 편법으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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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색대비(색상환)이 색보정의 기본으로 일정 색이 과다하면 보색으로 조절하는 원리
    • 색보정을 꾸준히 작업하기 위해선 컨트롤 패널을 구비하는 게 좋으며 초고가 패널이 많으니 30만원대의 저가 휠 컨트롤 패널이 나온 게 있음. tangent ripple
    • DCP : LOCK을 걸 수있음. 영사기마다 PEM 파일이 있는데, 기간 한정된 인증키를 발행함
    • D.I.T. : 데이터 백업/딜리버리와 동시에 색보정 하는 팀. 한국에 생긴 지는 5년. 알고리즘.
    • EDL (Edit Diction List) 컷. 크로스디졸브만 지원. 스핃. 릴네임, 인아웃점, TC 등의 정보. 메모장에서 확인가능. CMX3600. Target Video Track (V1). File name. 오디오는 제외.
    • XML : EDL 이 진화한 형태로 훨씬 더 많은 정보값을 담고 있음.
    • RED CINE X PRO : 레드는 레드씨네에서 변환해서 가져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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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 Workflow

    – 영상 디스크 딜리버리한 것을 백업하고 DI 실에서 다운컨버팅(720p MOV)해서 편집실로 전송.

    – 편집실은 사운드 디스크 딜리버리 한 것을 백업하고, DI 실에서 FTP 서버에 올려둔 다운컨버팅 영상을 다운받고, 영상/사운드 싱크 맞춤.

    –  편집실에서 CG 용도로 쓸 영상을 알려주기 위해 DI 실로 1) EDL 2) MOV(가이드영상) 에서  보내줌

    – DI실에서 CG 팀에 DPX 2K 로 CG용 소스로 FTP 서버(용량 크면 퀵으로)로 전송

    – 편집실에서 1차 편집본 나오면 DI실에서도 똑같이 맞춰놓고 색보정 시작하는데 편집실에서 2차 편집본이 오면 또 맞추고… 최신 편집본에 맞춰주며 색보정 계속

    – CG실에서 작업물 오면, 교체작업을 함.

    – 편집실에선 믹싱실에 OMF와 MOV를 보내고 DI실에선  CG교체한걸 믹싱실로 보냄

    – DI실에선 2K DPX 파일을 출력. 믹싱실에서 5.1채널 WAV 파일 내면 DCP로 출력해 등급위 심의

    – DCP 는 폴더 하나에 파일 6개 있는 구조. 영사실에서는 이걸 인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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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리졸브 Preference 에서 Automatically display attached local and network storage locations를 체크해야만 외장하드를 연결하더라도 미디어 풀에서 자동으로 뜨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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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 리졸브 세팅
    • Master Project Setting 설정: Pixel aspect ratio 23.976으로 설정하고 Playback frame rate는 Video Monitoring 에서 Video format 을 바꾸면 자동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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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 Scaling 설정 : Resize Filter 에서 Sharper가 고품질이고,  Smoother는 중간, Billnear가 저품질.  고품질은 사양 요청 사항이 있으므로 컴퓨터 사양에 맞게 선택해서 쓸 것.
    • Use optimized sizing for proxy mode는 프록시 모드를 생성해주는 것이므로 켜주면 혹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
    • Anti-alias edges 는 무조건 Off. On으로 했을때 영상 끝에 녹색띠가 생기는 등의 오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Off
    • Debater quality도 Optimize for playback은 오토모드이며, Uses sharper filter 는 고품질, Uses smoother filter 는 저품질. 오토모드는 정확하지 않으므로 품질을 지정해주는 게 좋음.
    • Input Scaling Preset의 Mismatched resolution files 는 Scale entire image to fit
    • Output Scaling Preset은 그래도 둘 것.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각 컷마다 바꾸는게 더 나음
    • ————————————————————————————–
    • Editing은 건드릴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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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or 도 건드릴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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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era Raw 탭 : 우측 위에 카메라 선택하는 옵션 있는데 레드 탭.의 타임코드 탭을 앱솔루트로 해야 함. 프로젝트 세팅시작에 미리 세팅이 되야 함. 작업 중에 적용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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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or Management 탭 : 타임라인 Color Management. 근데 보통 우리의 모니터는 REC 709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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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eral Option에 UI세팅에 유즈 그레이 백그루안드 인 뷰어스는 체크
    • 워킹 폴더의 캐시 파일 저장 위치
    • ————————————————————————————–
    • Capture and Playback탭도 쓸 일 없음 (데크는 사양)
    • ————————————————————————————–
    • Control Panel은 패널 휠의 감도를 조정하는 탭
    • ————————————————————————————–
    • Auto Save는 작업에 방해되므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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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board Mapping 은 커스텀 단축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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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L 임포트와 릴네임 설정 

    1) 가이드영상은 클립 위에 마우스 우측 버튼 누르고 add as offline reference clip으로 밑으로 끌어내리면 바둑판 아이콘 표시로 끌어내려짐.

    2) 세팅의 컨펌옵션에서 assist using reelname 켜고, source clip file name 으로 지정한 후 저장

    3) edit 창에서 프로젝트 창에서에서 오른쪽 마우스 Timelines>import>aaf/xml/edl 을 선택

    4) 원본소스가 있는 곳을 물어보니, 원본소스 몰아둔 데를 확인해 주나 미디어 오프라인이 뜸 (이유는 릴네임이 일치하지 않기 떄문에)

    5) Edit 창의 project setting에서  Assist using reel names from the : Source Clip file pathname을 활성화 시켜서 EDL파일에서 지정된 릴네임대로 다빈치리졸브가 맞춰주는 것.

    * 릴네임 없는 원본소스에 다빈치에서 소스네임을 릴네임으로 만들어줬을때, 외부 편집기에서 릴네임이 일치하지 않으니… 소스네임 중 릴네임을 맞춰주기 위해해 파일네임의 속성을 릴네임으로만 잘라주기.

    예로 A001_C019_0325HF_001.R3D 의 파일명일떄 릴네임을 A001로만 만들고 싶으면 “*/%R_%D_%D_%D.R3D” 로 하면 %D 는 아무거나 개체 있음을 뜻하기 때문에 릴네임이 첫자리 네임인 A001 로 바뀌게 됨.

    * 기본 릴네임이 아닌 파이널컷 프로 릴네임(확장 릴네임)을 활용하기 위해선 Extract reel names from EDL comments 를 체크한 후, 리졸브에서 Assist using reel names free the: 파이널컷 프로 릴네임과 일치하는 옵션으로 되어주는 게 있는 지 확인하거나 파일네임을 커스텀으로 수정할 것.

    6) 가이드 영상과 EDL 타임라인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함. EDL  타임라인에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타임라인으로 가서 Link offline referenced clip 으로 가이드 영상 연결해줌

    7) 타임코드가 맞지 않아서 미디어 오프라인 뜸. 먼저 타임라인의 Starting Timecode로 시작TC 01:00:00:00 으로 맞추고 가이드 영상도 TC를 맞춰줘야하기 때문에 가이드 영상의 Clip attributes의 Timecode의 Current Frame 을 01:00:00:00 으로 맞추주면 가이드 영상

    8) EDL 타임라인의 TC도 소스 고유 TC로 맞춰주기 위해서 타임코드에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Source Timecode 로 바꿔줌

    9) 편집하기 리졸브 단축키 : B는 면도칼, A는 선택툴, T를 누르고 클립을 프레임 단위로 밀어낼 수 있음. Shift +Z 는 프로그램 화면을 꽉 채워보기

    10) 소스의 우측 버튼을 누르고 Change Clip Speed 에서 스피드를 변화시킬때, ripple sequence 를 체크해야만 소스 길이가 변경됨.

    11) 타임 리매핑 알고리즘을 변경하기 위해선 소스를 선택하고 오른쪽 위 상단 Inspector  항목중 Retime and Scaling 에서 retime 프로세스에서 선택하기.  3가지 항목이 있는데 nearest 1,1,2,2 frame blend 1,1+2,2, 2+3… , Optical flow는 더 정교한 프레임 블렌드지만 가끔 오류가 발생하니 꼭 프리뷰로 확인할 것


    12) 컬러탭에서 Camera Raw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기종 RED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기. Decode Using을 Clip을 선택해서 색온도, 노출값 등을 바꿀 수 있음. 다만 RAW 카메라만 활성화되는 옵션

    13) Color Match 는 오토컬러 기능인데 쓰지 않을 것. 블랙매직 컬러차트를 매컷마다 갖다 대서 매치는 시킬 수 있음

    14) Lift 암부, Gamma 미드톤, Gain 은 명부. 오프셋은 전체. 로그휠은 필름스캔 등에 연관된 옛 방식. 하단 컨트라스트를 조절하기 보다 휠로 맞출 것.

    15) RGB 믹서도 잘 쓰지 않음. 휠로 구현할 수 있음

    16) Motion Effects는 스튜디오 버전에서만 사용이 가능. 무료버전에선 워터마크가 박힘.

    17) Curves 는 포토샵과 유사하나 휠을 할 수 있음

    18) Qualifier 는 키를 딸 때 쓰는 것. 특정 영역을 선택할 때 쓰는 것. 인데 HSL이 인간의 눈과 가장 흡사한 것. RGB로 하면 잘 안 따짐.

    19) Power Window는 모형을 컨트롤 해서 특정 영역만 색을 조정할 수 있으며 오른쪽 수치 조정을 통해 엣지를 부드럽게 하는 게 가능

    20) Tracker. Window가 트래커는 어떤 영역을 계속 따라 감. Stabilizer는 스태빌라이저는 흔들리는 화면을 잡아주는 것.

    21) Blur 탭. Blur의 반대는 Sharpen은 입자 크기

    22) Key 퀄리파이어에서 선택한 것을 관장함

    23) Sizing은 Node sizing 으로 해야 특정 클립만 줌인이 됨. Output sizing 은 전체가 다 먹히니 활용하지 말 것.

    24) 3D는 스튜디오 버전만 활성화되는 창.

    25) Data Burn 에서 키코드 넣어줄 수 있는 것. Project를  Clip으로 바꾸면 한 클립만 바꿀 수 있음

    26) Primary Color 는 초기 톤 맞추는 전체 색보정. Secondary Color는 부분 색보정. 프라이머리가 90%라고 봐도 될 듯. 프라이머리를 잘 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는가. 전체에 엠버를 넣는다고 해도 어디 하나가 튀지 않을 것.

    27) 프라이머리 색보정을 하기 위해 오른쪽에 있는 그래픽 단추를 눌러 스코프를 보기

    28) 벡터스코프는 스킨톤을 볼 때 쓰곤 했음. 막대기 크기가 커지면 채도가 강하다는 것. 웨이브폼을  RGB로 분리시킨 것이 퍼레이도와 히스토그램.

    29) 0-1024. 2의 10승이기 때문에 10비트. 0은 블랙. 블랙이 블랙답게 나오지 않으면 거부반응이 일어나는게 일반적.

    30) 히스토그램의 봉우리 위주로 보아서 레드그린블루가 일직선에 위치하면 제대로 된 블랙을 구현하고 있는 것.

    31) 화면 확대는 휠로 조정하고, 화면을 옆으로 밀고 싶으면 휠을 클릭한 상태에서 옆으로 밀기.

    32) Node tree : alt +S 를 누르면 노드 복제 추가

    33) 클립의  RAW 설정을 전체 바꾸려한다면 미디어탭에서 레드 소스들을 선택하고 Camera Raw Codec Setting  의 Edit RED Codec Setting에서 Decode Using을 Clip 으로 두고, Use Changes 를 클릭하고 닫으면 적용됨.

    34) 예로 노을톤을 만들고 싶다면 하일라이트 위주로 움직이다가, 미드를 조금씩 적용하기.  하일라이트 7, 미드톤을 3 정도로 바꿔보기. 미드는 조금만 변경해도 많이 변함.

    35) alt + 1. 을 누르면 1번(9까지 가능)에 메모리 됨. Command + 1 을 하면 붙여넣기 가능.

    36) Shift + S를 누르면 비포 노드가 생성이 됨

    37)  Shift + D 는 전체 보정 전후 비교. Command + D  는 한 노드만 설정 전후를 비교 할 수 있음.

    38) 세컨더리의 시작은 퀄리파이어. HSL임을 확인하고. 특정 영역에 클릭하고 드래그. Shift + H 를 누르면 하이라이트 뷰로 선택한 부분만 볼 수 있음. 엣지를 완화시키기 위해 Blur Radius와 IN/OUT Ratio의 수치를 변경시킴

    39) 파워윈도우에서 영역지정한 후 보정하기. 수동으로 따라라고 싶으면 다이아몬드 활성화 해서 내가 직접 따라가가주기.

    40) 키를 퀄리파이어로 따주고, 윈도우 탭에서 얼굴 부분을 지정해주기(그러면 퀄리파이어로 따준 영역중에 얼굴부분만 선택이 됨) 그리고 트래커 탭에 인터랙티브 모드를 켜준 후에 플레이버튼 눌러서 트래킹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41) 스태빌래이저는 트래킹 모드에서 스태빌라이저에 움직임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팬과 틸트를 체크하고. 인터랙티브 모드 활성화. 멀티트래킹 포인트를 중앙에 위치한 고정된 것에만 위치하게끔 편집하고 하단에 zoom 체크하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계산을 하는 것.  Stabilize버튼을 누르면 적용됨

    42) 우측버튼 Generate 3D LUT(cube) 뽑기. 프로젝트 세팅에 컬러 매니지 먼트에

    43) 윈도우 툴에 그라데이션 툴로 부분 노출 보정을 할 수 있음

    44) 우측 버튼 눌러서 플래그를 달고 영화 전체 컷의 썸네일을 보기. 왼쪽 위 노트에서 플래그 박힌 것만 소팅해줌. 다시 라이트박스에서 나오면 플래그 체크된 애들만 색보정에 보여줌

    45) 비디오 합성할 소스를 비디오 2 트랙에 넣기.  컬러 툴에세 윈도우 탭에서 커스텀 커브로 텔레비전 선택하고 소프트 옵션을 통해 이미지 경계를 부드럽게 하기

    46) 노드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add alpha output 누르고 하단 화살표와 두번째 노드 를 연결하면 합성대상이 전체에 나타나고 티비만 덜렁 나옴.

    47) Key 탭에서 Key output에서 반전옵션 설정

    48) Edit 탭에 들어가서 비디오 2를 잠시 끄고 인스팩터에서 크기와 위치를 조정해서 합성을 완료

    49) 렌더 Deliver 탭에서. 싱글 클립은 통으로 전체 하나의 클립으로. 인디비듀얼 클립은 컷 별로 뽑은 것.  비디오 탭. 포맷은 보통 퀵타임. 코덱은 프로레즈… 필드 렌더링은 인터레이스 관련이기 때문에 무시. 해상도는 변경하게 되면 자동 핏. 픽셀 종횡비는 스퀘어. 데이타 레벨은 방송용은 비디오. 영화는 풀.  데이터 번인 그대로. 번인 하단의 두개도 해제한 상태 그대로. Enable Falt Pass를 always On으로 두면 색보정 안한 파일을 출력하게 됨. 가장 중요한 것은 Force  하단 두개를 체크해야 최상의  품질. 딜리버의 인디게이터의 타임코드위에서 셀렉트 얼로 전체 선택

    50) DPX파일을 출력할 떄는 무조건  FULL. 인디비듀얼로 뽑을떄는 커스텀 네임으로 두고, %파일네임 (%L)_ 그리고 Place Clips in separate folders 를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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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1) 모니터의 색상을 정확하게 하고 싶으면, 집안의 모든 불빛을 차단하고 스파이더를 활용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할 수 있음

    PS2) 그래픽카드는 GTX1080 이상, 모니터 EIZO CG318, P3와 Rec709 지원하는 모니터를 구매할 것. ES1100 DLP가 있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지.

  • 슈퍼를 찾아서

    오늘은 슈퍼를 헌팅하러 갔는데… 예상하던 문제점이 나타났다.

    슈퍼마다… 저번에 한번 하도 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난리를 내놔서, 영화촬영이라고 하면 다신 안하기로 했다며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것.

    일정의 사례금을 드린다고 해도… 말도 다 안들으시고… 그저 고개를 절레절레…

    우리가 알아보고 있는 곳이 시내에 위치한 편의점 같은데가 아니라

    동네 골목 오르막같은데 있는 구멍가게인지라, 운영하시는 분이 다들 고령의 여성분이라 더 그런 지…

    이런…. 귀찮은 일 같은 것에 얽매이기가 더 싫으신 듯 하다.

    처음에는 친근하게 인사하시다가도

    영화촬영 얘기만 나오면… 바로 냉정모드 돌입하시는데…

    아니, 이 전에 촬영들을 어떻게 개떡같이 했기에… 이렇게 촬영 가능한 곳이 하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인가… 하며

    이전에 슈퍼에서 작업했던 영화인을 원망하게 만드는 그런 상황…

    뭐,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ㅠ

    우리 작업자들이 가서 아무리 배려하면서 소규모로 작업해도, 민폐를 끼칠수밖에 없는 게 영화작업.

    영화작업은 참…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그런 활동이 본성인걸까….!

  • 비타민 D 과다 섭취

    SAMSUNG CSC

    한달 전쯤에 건강검진을 받는데… 특별히 이상있는 수치나 질환 없이 모두 건강한데(뭔가 너널너덜할 줄 알았는데… 건강하다고 해서 뭔가 김샌 느낌;;)

    비타민 D만 살짝 부족하다고 약 처방을 하더라.

    내가 바깥 활동없이 집에만 있으니…  비티만 D 부족까지 오는 구나 싶었다.

    통상, 난 여름이면… 촌스러울 정도로 까매지곤 했는데… 이렇게 희끄무레해지다니…

    대학교때는 여름되자마자 농활 간다고 까매지고, 농활 안 가도 여행이라도 간답시고 까매지고, 우즈벡에서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닌다고 까매지고…  그랬는데…

    올 해 여름은 이렇게 희끄무레하게 보내다보다 싶다가도… 역시 그게 아니었다.

    준비하고 있는 단편이 올 로케이션으로 이화동, 동숭동 일대의 높은 곳에서 진행되다 보니…  한땀 한땀 정성 들인 헌팅이 필수적이었고…

    일정을 어느 정도 픽스지었으니, 이제 열심히 찾아다니는 일만 남은 것.

    오늘 대망의 그 첫번째 헌팅에 나서보았는데…

    내가 돌아다닌것이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니깐…. 가장 찌는 시간대만 또 골라서 열심히도 돌아다녔다….

    워낙에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계단을 오르내리다 보니…. 땀으로 흥건함은 물론이며, 숨이 헐떡대서 종종….  쉬었다 갔다 쉬었다 갔다를 계속해야만 한 상황인데…

    생각보다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아서, 내일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한다….

    팔뚝이며, 얼굴이며…. 지금까지도 발그레 한 것 보니깐….

    모자랐던 비타민 D는 오늘 그냥 제대로 섭취한 듯 싶다….

    내일도 있으니깐, 오늘 나름 2시 이전에 자야지….

  • 프리랜서이신가요?

    오늘도 설마했는데, 늦잠.

    일어나서.. 뭘 할까? 뭐부터 하지 하다가… 콘티를 그리자고 하면, 한다고 해놓고 집중안하고 딴청 부릴께 뻔해서- 홈페이지 작업부터 했다.

    약 6년 전에 만들어줬던 홈페이지에 조금 대규모 수정이 가해진다고 해서, 그 외주를 하고 있는 중.

    오랜만에 XE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그리 어려운 수정은 아닌지라… 나름 재미나게 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미지 작업도 같이 엮여있기에, 순식간에 그냥 팍! 되는 작업물은 아닌듯.

    오늘 그래도 절반 이상은 한 것 같다…. 나같은 아마츄어에게 홈페이지 작업 외주가 들어오는 게 어디냐 싶다.

    그리고 오늘 내 두번째 외주, 시나리오 작업쪽에서도 연락이 왔다.

    토요일에 미팅을 하자고 하던데… 이미 초고를 보낸 후 첫 미팅이라… 어떠 얘기들이 나올지 심히 걱정된다.

    이 시나리오는 내가 주요 결정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쓴 거라지만… 어쨌든…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내 세번째 외주 홍보영상 만들어주기로 한 데에서도 연락이 왔다.

    이제 큰 형태의 기획안이 꾸려진 것 같은데… 준비여건이 넉넉치 않아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 걱정이다.

    나도 8월달이 그렇게 넉넉한 것만은 아닌데….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정말, 오늘은 연락오는 날인 건지… 외주는 아니지만… 서울영상위원회에서도 연락이 왔다.

    제작지원에 선정됨을 축하한다며, 약정서 작성 전 준비물로 우선 통장을 개설하라고… 그리고 제작지원 진행 관련 OT에 참석하라는 연락.

    이게 빨리 진행이 되야, 단편작업의 주요 일정을 진행시킬텐데… 하고 기다렸던 연락이었는데- 드디어 온 것 ㅎㅎ

    근데 OT가 8월 중순이니깐… 생각보다- 일정이 천천히 진행되겠다… 내가 원래 단편 만들기로 계획했던 것보다 한 주 정도 미뤄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남는 시간 틈틈히 카메라를 고민하고 있다.

    A7S로 윤곽을 잡았지만, 사진 부문에서 너무 불편한데다가… 동영상 AF가 너무 아쉽다…

    그냥 NX1으로 선회할까 심각하게 고민중…. NX1 의 가격이여 폭락하라!!!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손태겸 강사의 수업내용을 단순 요약하였음
    “조디악” 쇼트의 동등한 배분이 이성뤄지고 있으며 캐릭터 별로 사이즈의 차등이 별로 없어 객관적인 느낌을 준다. 그 중 한 인물은 단독샷과 샷 주고받음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인물만 사안에 대한 입장이 다르기 때문. “소셜 네트워크” 셋업이 그리 많지 않거, OS샷과 클로즈업 샷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는데, 클로즈업샷이 들어간 부분은 영화 전반에 걸쳐 주인공에게 중요한 부분이 선택되었다. 99테이크를 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