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J

  • 따릉이와 함께

    며칠 연속 폐인처럼 집에 박혀 있지만, 이유는 있다.

    하고 있는 단편의 디데이를 맞추기 위해서… 열혈 편집중인거지.

    우선 완료는 됐는데, 여기서 한번 손 놓으면 다시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프리미어를 켜두고 효율 떨어지는 편집을 계속하고 있다.

    그 덕에… 밤낮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는데… 보통 아침 8시 쯤 자서, 오후 3시쯤 일어나는데… 오늘은 왠지 모르게 몸이 피곤하다… 싶더니만

    똑같이 8시쯤 자놓고선 일어나는 건 저녁 6시…. 중간에 자다 깨다 반복하긴 했지만… 누워있는 건 마찬기자였고..

    일어나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어두워지기 시작해버리니… 뭔가 허망하고… 허리는 아프고…. 찌뿌등했다.

    또 프리미어를 켜놓고 효율 떨어지는 편집을 하다가 보니 어느새 새벽2시가 넘었고..

    또 구파발 쪽의 실개천이나 걸을 요령으로 밖으로 나섰다.

    근데… 가다보니 메뚜기 다리 근처에 한창 따릉이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한다고 뭔가 해놓더니만..

    오늘 보니깐, 설치가 완료되어 자전거가 도열해있는 것.

    설치된지 얼마 안됐는지, 자전거 안장에는 비닐도 다 씌워져 있더라.

    미리 깔아 둔 따릉이 어플로 자전거를 빌려서…

    평소에 멀어서 못 가던… 구파발 더 깊숙히 질주해보았다..

    차도 없고, 인적도 없는 새벽길에 새벽공기를 지르는 자전거는 역시 재미가 있다.

    찌뿌둥한 두통도 왠지 가시는 것 같고…  기분도 나아지는 것 같고…

    한번도 못가봤던 은평한옥마을이란데도 자전거로 빙~ 돌아다니고…

    제법 괜찮은 자전거 산책이었다.

    지금은 다시 집.

    다시 프리미어를 켜자.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지금 해야지, 언제 또 하겠어?!

  • 다빈치리졸브 색보정 – 미디액트

    •  Color Space

    – Rec 709 : FHD 의 색공간. 텔레비전용 표준.

    – P3-DCI : 영화의 색공간

    – REC2020 : 차세대 UHD 색공간으로 국제표준으로 정해짐. TV 방송용도.

    – ACES : 미국 촬영감독협회에 만들어 놓은 넓은 색공간. 아직 비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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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speed VS film speed

    – 영화는 23.98, 방송은 29.97 // 파컷에 24 프레임레이트 버그가 있어서 사운드 싱크가 틀어짐

    – 23.98 이 비디오스피드. 24가 필름 스피드 (NTSC 디지털에 맞추는 과정에서 0.02 프레임레이트 간극이 생김)

    – 믹싱실에서 일반적으로 5.1채널 24프레임레이트로 하나, 스테레오는 비디오 스피드(방송출력용)로 하나 보내줌

    – 편법 : 23.98 비디오와 24 사운드와 급하게 맞출때, 99.9% 로 속도 조절하면 됨 (반대 경우엔 비디오 스피드를 100.1 로 조정해 편법으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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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색대비(색상환)이 색보정의 기본으로 일정 색이 과다하면 보색으로 조절하는 원리
    • 색보정을 꾸준히 작업하기 위해선 컨트롤 패널을 구비하는 게 좋으며 초고가 패널이 많으니 30만원대의 저가 휠 컨트롤 패널이 나온 게 있음. tangent ripple
    • DCP : LOCK을 걸 수있음. 영사기마다 PEM 파일이 있는데, 기간 한정된 인증키를 발행함
    • D.I.T. : 데이터 백업/딜리버리와 동시에 색보정 하는 팀. 한국에 생긴 지는 5년. 알고리즘.
    • EDL (Edit Diction List) 컷. 크로스디졸브만 지원. 스핃. 릴네임, 인아웃점, TC 등의 정보. 메모장에서 확인가능. CMX3600. Target Video Track (V1). File name. 오디오는 제외.
    • XML : EDL 이 진화한 형태로 훨씬 더 많은 정보값을 담고 있음.
    • RED CINE X PRO : 레드는 레드씨네에서 변환해서 가져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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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 Workflow

    – 영상 디스크 딜리버리한 것을 백업하고 DI 실에서 다운컨버팅(720p MOV)해서 편집실로 전송.

    – 편집실은 사운드 디스크 딜리버리 한 것을 백업하고, DI 실에서 FTP 서버에 올려둔 다운컨버팅 영상을 다운받고, 영상/사운드 싱크 맞춤.

    –  편집실에서 CG 용도로 쓸 영상을 알려주기 위해 DI 실로 1) EDL 2) MOV(가이드영상) 에서  보내줌

    – DI실에서 CG 팀에 DPX 2K 로 CG용 소스로 FTP 서버(용량 크면 퀵으로)로 전송

    – 편집실에서 1차 편집본 나오면 DI실에서도 똑같이 맞춰놓고 색보정 시작하는데 편집실에서 2차 편집본이 오면 또 맞추고… 최신 편집본에 맞춰주며 색보정 계속

    – CG실에서 작업물 오면, 교체작업을 함.

    – 편집실에선 믹싱실에 OMF와 MOV를 보내고 DI실에선  CG교체한걸 믹싱실로 보냄

    – DI실에선 2K DPX 파일을 출력. 믹싱실에서 5.1채널 WAV 파일 내면 DCP로 출력해 등급위 심의

    – DCP 는 폴더 하나에 파일 6개 있는 구조. 영사실에서는 이걸 인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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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리졸브 Preference 에서 Automatically display attached local and network storage locations를 체크해야만 외장하드를 연결하더라도 미디어 풀에서 자동으로 뜨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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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 리졸브 세팅
    • Master Project Setting 설정: Pixel aspect ratio 23.976으로 설정하고 Playback frame rate는 Video Monitoring 에서 Video format 을 바꾸면 자동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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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 Scaling 설정 : Resize Filter 에서 Sharper가 고품질이고,  Smoother는 중간, Billnear가 저품질.  고품질은 사양 요청 사항이 있으므로 컴퓨터 사양에 맞게 선택해서 쓸 것.
    • Use optimized sizing for proxy mode는 프록시 모드를 생성해주는 것이므로 켜주면 혹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
    • Anti-alias edges 는 무조건 Off. On으로 했을때 영상 끝에 녹색띠가 생기는 등의 오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Off
    • Debater quality도 Optimize for playback은 오토모드이며, Uses sharper filter 는 고품질, Uses smoother filter 는 저품질. 오토모드는 정확하지 않으므로 품질을 지정해주는 게 좋음.
    • Input Scaling Preset의 Mismatched resolution files 는 Scale entire image to fit
    • Output Scaling Preset은 그래도 둘 것.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각 컷마다 바꾸는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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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ing은 건드릴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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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or 도 건드릴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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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era Raw 탭 : 우측 위에 카메라 선택하는 옵션 있는데 레드 탭.의 타임코드 탭을 앱솔루트로 해야 함. 프로젝트 세팅시작에 미리 세팅이 되야 함. 작업 중에 적용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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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or Management 탭 : 타임라인 Color Management. 근데 보통 우리의 모니터는 REC 709만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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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eral Option에 UI세팅에 유즈 그레이 백그루안드 인 뷰어스는 체크
    • 워킹 폴더의 캐시 파일 저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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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ture and Playback탭도 쓸 일 없음 (데크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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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rol Panel은 패널 휠의 감도를 조정하는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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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o Save는 작업에 방해되므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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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board Mapping 은 커스텀 단축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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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L 임포트와 릴네임 설정 

    1) 가이드영상은 클립 위에 마우스 우측 버튼 누르고 add as offline reference clip으로 밑으로 끌어내리면 바둑판 아이콘 표시로 끌어내려짐.

    2) 세팅의 컨펌옵션에서 assist using reelname 켜고, source clip file name 으로 지정한 후 저장

    3) edit 창에서 프로젝트 창에서에서 오른쪽 마우스 Timelines>import>aaf/xml/edl 을 선택

    4) 원본소스가 있는 곳을 물어보니, 원본소스 몰아둔 데를 확인해 주나 미디어 오프라인이 뜸 (이유는 릴네임이 일치하지 않기 떄문에)

    5) Edit 창의 project setting에서  Assist using reel names from the : Source Clip file pathname을 활성화 시켜서 EDL파일에서 지정된 릴네임대로 다빈치리졸브가 맞춰주는 것.

    * 릴네임 없는 원본소스에 다빈치에서 소스네임을 릴네임으로 만들어줬을때, 외부 편집기에서 릴네임이 일치하지 않으니… 소스네임 중 릴네임을 맞춰주기 위해해 파일네임의 속성을 릴네임으로만 잘라주기.

    예로 A001_C019_0325HF_001.R3D 의 파일명일떄 릴네임을 A001로만 만들고 싶으면 “*/%R_%D_%D_%D.R3D” 로 하면 %D 는 아무거나 개체 있음을 뜻하기 때문에 릴네임이 첫자리 네임인 A001 로 바뀌게 됨.

    * 기본 릴네임이 아닌 파이널컷 프로 릴네임(확장 릴네임)을 활용하기 위해선 Extract reel names from EDL comments 를 체크한 후, 리졸브에서 Assist using reel names free the: 파이널컷 프로 릴네임과 일치하는 옵션으로 되어주는 게 있는 지 확인하거나 파일네임을 커스텀으로 수정할 것.

    6) 가이드 영상과 EDL 타임라인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함. EDL  타임라인에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타임라인으로 가서 Link offline referenced clip 으로 가이드 영상 연결해줌

    7) 타임코드가 맞지 않아서 미디어 오프라인 뜸. 먼저 타임라인의 Starting Timecode로 시작TC 01:00:00:00 으로 맞추고 가이드 영상도 TC를 맞춰줘야하기 때문에 가이드 영상의 Clip attributes의 Timecode의 Current Frame 을 01:00:00:00 으로 맞추주면 가이드 영상

    8) EDL 타임라인의 TC도 소스 고유 TC로 맞춰주기 위해서 타임코드에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Source Timecode 로 바꿔줌

    9) 편집하기 리졸브 단축키 : B는 면도칼, A는 선택툴, T를 누르고 클립을 프레임 단위로 밀어낼 수 있음. Shift +Z 는 프로그램 화면을 꽉 채워보기

    10) 소스의 우측 버튼을 누르고 Change Clip Speed 에서 스피드를 변화시킬때, ripple sequence 를 체크해야만 소스 길이가 변경됨.

    11) 타임 리매핑 알고리즘을 변경하기 위해선 소스를 선택하고 오른쪽 위 상단 Inspector  항목중 Retime and Scaling 에서 retime 프로세스에서 선택하기.  3가지 항목이 있는데 nearest 1,1,2,2 frame blend 1,1+2,2, 2+3… , Optical flow는 더 정교한 프레임 블렌드지만 가끔 오류가 발생하니 꼭 프리뷰로 확인할 것


    12) 컬러탭에서 Camera Raw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기종 RED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기. Decode Using을 Clip을 선택해서 색온도, 노출값 등을 바꿀 수 있음. 다만 RAW 카메라만 활성화되는 옵션

    13) Color Match 는 오토컬러 기능인데 쓰지 않을 것. 블랙매직 컬러차트를 매컷마다 갖다 대서 매치는 시킬 수 있음

    14) Lift 암부, Gamma 미드톤, Gain 은 명부. 오프셋은 전체. 로그휠은 필름스캔 등에 연관된 옛 방식. 하단 컨트라스트를 조절하기 보다 휠로 맞출 것.

    15) RGB 믹서도 잘 쓰지 않음. 휠로 구현할 수 있음

    16) Motion Effects는 스튜디오 버전에서만 사용이 가능. 무료버전에선 워터마크가 박힘.

    17) Curves 는 포토샵과 유사하나 휠을 할 수 있음

    18) Qualifier 는 키를 딸 때 쓰는 것. 특정 영역을 선택할 때 쓰는 것. 인데 HSL이 인간의 눈과 가장 흡사한 것. RGB로 하면 잘 안 따짐.

    19) Power Window는 모형을 컨트롤 해서 특정 영역만 색을 조정할 수 있으며 오른쪽 수치 조정을 통해 엣지를 부드럽게 하는 게 가능

    20) Tracker. Window가 트래커는 어떤 영역을 계속 따라 감. Stabilizer는 스태빌라이저는 흔들리는 화면을 잡아주는 것.

    21) Blur 탭. Blur의 반대는 Sharpen은 입자 크기

    22) Key 퀄리파이어에서 선택한 것을 관장함

    23) Sizing은 Node sizing 으로 해야 특정 클립만 줌인이 됨. Output sizing 은 전체가 다 먹히니 활용하지 말 것.

    24) 3D는 스튜디오 버전만 활성화되는 창.

    25) Data Burn 에서 키코드 넣어줄 수 있는 것. Project를  Clip으로 바꾸면 한 클립만 바꿀 수 있음

    26) Primary Color 는 초기 톤 맞추는 전체 색보정. Secondary Color는 부분 색보정. 프라이머리가 90%라고 봐도 될 듯. 프라이머리를 잘 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는가. 전체에 엠버를 넣는다고 해도 어디 하나가 튀지 않을 것.

    27) 프라이머리 색보정을 하기 위해 오른쪽에 있는 그래픽 단추를 눌러 스코프를 보기

    28) 벡터스코프는 스킨톤을 볼 때 쓰곤 했음. 막대기 크기가 커지면 채도가 강하다는 것. 웨이브폼을  RGB로 분리시킨 것이 퍼레이도와 히스토그램.

    29) 0-1024. 2의 10승이기 때문에 10비트. 0은 블랙. 블랙이 블랙답게 나오지 않으면 거부반응이 일어나는게 일반적.

    30) 히스토그램의 봉우리 위주로 보아서 레드그린블루가 일직선에 위치하면 제대로 된 블랙을 구현하고 있는 것.

    31) 화면 확대는 휠로 조정하고, 화면을 옆으로 밀고 싶으면 휠을 클릭한 상태에서 옆으로 밀기.

    32) Node tree : alt +S 를 누르면 노드 복제 추가

    33) 클립의  RAW 설정을 전체 바꾸려한다면 미디어탭에서 레드 소스들을 선택하고 Camera Raw Codec Setting  의 Edit RED Codec Setting에서 Decode Using을 Clip 으로 두고, Use Changes 를 클릭하고 닫으면 적용됨.

    34) 예로 노을톤을 만들고 싶다면 하일라이트 위주로 움직이다가, 미드를 조금씩 적용하기.  하일라이트 7, 미드톤을 3 정도로 바꿔보기. 미드는 조금만 변경해도 많이 변함.

    35) alt + 1. 을 누르면 1번(9까지 가능)에 메모리 됨. Command + 1 을 하면 붙여넣기 가능.

    36) Shift + S를 누르면 비포 노드가 생성이 됨

    37)  Shift + D 는 전체 보정 전후 비교. Command + D  는 한 노드만 설정 전후를 비교 할 수 있음.

    38) 세컨더리의 시작은 퀄리파이어. HSL임을 확인하고. 특정 영역에 클릭하고 드래그. Shift + H 를 누르면 하이라이트 뷰로 선택한 부분만 볼 수 있음. 엣지를 완화시키기 위해 Blur Radius와 IN/OUT Ratio의 수치를 변경시킴

    39) 파워윈도우에서 영역지정한 후 보정하기. 수동으로 따라라고 싶으면 다이아몬드 활성화 해서 내가 직접 따라가가주기.

    40) 키를 퀄리파이어로 따주고, 윈도우 탭에서 얼굴 부분을 지정해주기(그러면 퀄리파이어로 따준 영역중에 얼굴부분만 선택이 됨) 그리고 트래커 탭에 인터랙티브 모드를 켜준 후에 플레이버튼 눌러서 트래킹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41) 스태빌래이저는 트래킹 모드에서 스태빌라이저에 움직임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팬과 틸트를 체크하고. 인터랙티브 모드 활성화. 멀티트래킹 포인트를 중앙에 위치한 고정된 것에만 위치하게끔 편집하고 하단에 zoom 체크하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계산을 하는 것.  Stabilize버튼을 누르면 적용됨

    42) 우측버튼 Generate 3D LUT(cube) 뽑기. 프로젝트 세팅에 컬러 매니지 먼트에

    43) 윈도우 툴에 그라데이션 툴로 부분 노출 보정을 할 수 있음

    44) 우측 버튼 눌러서 플래그를 달고 영화 전체 컷의 썸네일을 보기. 왼쪽 위 노트에서 플래그 박힌 것만 소팅해줌. 다시 라이트박스에서 나오면 플래그 체크된 애들만 색보정에 보여줌

    45) 비디오 합성할 소스를 비디오 2 트랙에 넣기.  컬러 툴에세 윈도우 탭에서 커스텀 커브로 텔레비전 선택하고 소프트 옵션을 통해 이미지 경계를 부드럽게 하기

    46) 노드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add alpha output 누르고 하단 화살표와 두번째 노드 를 연결하면 합성대상이 전체에 나타나고 티비만 덜렁 나옴.

    47) Key 탭에서 Key output에서 반전옵션 설정

    48) Edit 탭에 들어가서 비디오 2를 잠시 끄고 인스팩터에서 크기와 위치를 조정해서 합성을 완료

    49) 렌더 Deliver 탭에서. 싱글 클립은 통으로 전체 하나의 클립으로. 인디비듀얼 클립은 컷 별로 뽑은 것.  비디오 탭. 포맷은 보통 퀵타임. 코덱은 프로레즈… 필드 렌더링은 인터레이스 관련이기 때문에 무시. 해상도는 변경하게 되면 자동 핏. 픽셀 종횡비는 스퀘어. 데이타 레벨은 방송용은 비디오. 영화는 풀.  데이터 번인 그대로. 번인 하단의 두개도 해제한 상태 그대로. Enable Falt Pass를 always On으로 두면 색보정 안한 파일을 출력하게 됨. 가장 중요한 것은 Force  하단 두개를 체크해야 최상의  품질. 딜리버의 인디게이터의 타임코드위에서 셀렉트 얼로 전체 선택

    50) DPX파일을 출력할 떄는 무조건  FULL. 인디비듀얼로 뽑을떄는 커스텀 네임으로 두고, %파일네임 (%L)_ 그리고 Place Clips in separate folders 를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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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1) 모니터의 색상을 정확하게 하고 싶으면, 집안의 모든 불빛을 차단하고 스파이더를 활용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할 수 있음

    PS2) 그래픽카드는 GTX1080 이상, 모니터 EIZO CG318, P3와 Rec709 지원하는 모니터를 구매할 것. ES1100 DLP가 있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지.

  • 슈퍼를 찾아서

    오늘은 슈퍼를 헌팅하러 갔는데… 예상하던 문제점이 나타났다.

    슈퍼마다… 저번에 한번 하도 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난리를 내놔서, 영화촬영이라고 하면 다신 안하기로 했다며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것.

    일정의 사례금을 드린다고 해도… 말도 다 안들으시고… 그저 고개를 절레절레…

    우리가 알아보고 있는 곳이 시내에 위치한 편의점 같은데가 아니라

    동네 골목 오르막같은데 있는 구멍가게인지라, 운영하시는 분이 다들 고령의 여성분이라 더 그런 지…

    이런…. 귀찮은 일 같은 것에 얽매이기가 더 싫으신 듯 하다.

    처음에는 친근하게 인사하시다가도

    영화촬영 얘기만 나오면… 바로 냉정모드 돌입하시는데…

    아니, 이 전에 촬영들을 어떻게 개떡같이 했기에… 이렇게 촬영 가능한 곳이 하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인가… 하며

    이전에 슈퍼에서 작업했던 영화인을 원망하게 만드는 그런 상황…

    뭐,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ㅠ

    우리 작업자들이 가서 아무리 배려하면서 소규모로 작업해도, 민폐를 끼칠수밖에 없는 게 영화작업.

    영화작업은 참…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그런 활동이 본성인걸까….!

  • 비타민 D 과다 섭취

    SAMSUNG CSC

    한달 전쯤에 건강검진을 받는데… 특별히 이상있는 수치나 질환 없이 모두 건강한데(뭔가 너널너덜할 줄 알았는데… 건강하다고 해서 뭔가 김샌 느낌;;)

    비타민 D만 살짝 부족하다고 약 처방을 하더라.

    내가 바깥 활동없이 집에만 있으니…  비티만 D 부족까지 오는 구나 싶었다.

    통상, 난 여름이면… 촌스러울 정도로 까매지곤 했는데… 이렇게 희끄무레해지다니…

    대학교때는 여름되자마자 농활 간다고 까매지고, 농활 안 가도 여행이라도 간답시고 까매지고, 우즈벡에서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닌다고 까매지고…  그랬는데…

    올 해 여름은 이렇게 희끄무레하게 보내다보다 싶다가도… 역시 그게 아니었다.

    준비하고 있는 단편이 올 로케이션으로 이화동, 동숭동 일대의 높은 곳에서 진행되다 보니…  한땀 한땀 정성 들인 헌팅이 필수적이었고…

    일정을 어느 정도 픽스지었으니, 이제 열심히 찾아다니는 일만 남은 것.

    오늘 대망의 그 첫번째 헌팅에 나서보았는데…

    내가 돌아다닌것이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니깐…. 가장 찌는 시간대만 또 골라서 열심히도 돌아다녔다….

    워낙에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계단을 오르내리다 보니…. 땀으로 흥건함은 물론이며, 숨이 헐떡대서 종종….  쉬었다 갔다 쉬었다 갔다를 계속해야만 한 상황인데…

    생각보다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아서, 내일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한다….

    팔뚝이며, 얼굴이며…. 지금까지도 발그레 한 것 보니깐….

    모자랐던 비타민 D는 오늘 그냥 제대로 섭취한 듯 싶다….

    내일도 있으니깐, 오늘 나름 2시 이전에 자야지….

  • 프리랜서이신가요?

    오늘도 설마했는데, 늦잠.

    일어나서.. 뭘 할까? 뭐부터 하지 하다가… 콘티를 그리자고 하면, 한다고 해놓고 집중안하고 딴청 부릴께 뻔해서- 홈페이지 작업부터 했다.

    약 6년 전에 만들어줬던 홈페이지에 조금 대규모 수정이 가해진다고 해서, 그 외주를 하고 있는 중.

    오랜만에 XE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그리 어려운 수정은 아닌지라… 나름 재미나게 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미지 작업도 같이 엮여있기에, 순식간에 그냥 팍! 되는 작업물은 아닌듯.

    오늘 그래도 절반 이상은 한 것 같다…. 나같은 아마츄어에게 홈페이지 작업 외주가 들어오는 게 어디냐 싶다.

    그리고 오늘 내 두번째 외주, 시나리오 작업쪽에서도 연락이 왔다.

    토요일에 미팅을 하자고 하던데… 이미 초고를 보낸 후 첫 미팅이라… 어떠 얘기들이 나올지 심히 걱정된다.

    이 시나리오는 내가 주요 결정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쓴 거라지만… 어쨌든…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내 세번째 외주 홍보영상 만들어주기로 한 데에서도 연락이 왔다.

    이제 큰 형태의 기획안이 꾸려진 것 같은데… 준비여건이 넉넉치 않아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 걱정이다.

    나도 8월달이 그렇게 넉넉한 것만은 아닌데….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정말, 오늘은 연락오는 날인 건지… 외주는 아니지만… 서울영상위원회에서도 연락이 왔다.

    제작지원에 선정됨을 축하한다며, 약정서 작성 전 준비물로 우선 통장을 개설하라고… 그리고 제작지원 진행 관련 OT에 참석하라는 연락.

    이게 빨리 진행이 되야, 단편작업의 주요 일정을 진행시킬텐데… 하고 기다렸던 연락이었는데- 드디어 온 것 ㅎㅎ

    근데 OT가 8월 중순이니깐… 생각보다- 일정이 천천히 진행되겠다… 내가 원래 단편 만들기로 계획했던 것보다 한 주 정도 미뤄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남는 시간 틈틈히 카메라를 고민하고 있다.

    A7S로 윤곽을 잡았지만, 사진 부문에서 너무 불편한데다가… 동영상 AF가 너무 아쉽다…

    그냥 NX1으로 선회할까 심각하게 고민중…. NX1 의 가격이여 폭락하라!!!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손태겸 강사의 수업내용을 단순 요약하였음
    “조디악” 쇼트의 동등한 배분이 이성뤄지고 있으며 캐릭터 별로 사이즈의 차등이 별로 없어 객관적인 느낌을 준다. 그 중 한 인물은 단독샷과 샷 주고받음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인물만 사안에 대한 입장이 다르기 때문. “소셜 네트워크” 셋업이 그리 많지 않거, OS샷과 클로즈업 샷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는데, 클로즈업샷이 들어간 부분은 영화 전반에 걸쳐 주인공에게 중요한 부분이 선택되었다. 99테이크를 갔더라

  • 됐다

    오늘 서울영상위 발표가 예정된 날이었다.

    1차발표하고 콘티를 3일만에 내라는 바람에 호들갑을 떨었던지라, 최종발표를 벼루고 있었다…

    떨어졌으면 정말 섭섭할뻔한게… 기껏  친구들하고 휴양림으로 놀러갔는데… 그림 좀 그리는 친구 하나 붙잡고서 콘티 그리기를 첫날에 3시간, 둘째날에 2시간 가량 시켜먹었다.

    그 덕에, 휴양림에 간건지.. 여관방에 간 건지… 바깥 구경도 거의 못하고… 놀러와서 이게 뭔 꼬라지냐며 혀를 차는 상황이었지만 , 나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었던 사정인지라- 막무가내로 민폐를 끼치는 수밖에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콘티를 준비해서 2차 서류를 내고, 발표를 기다리던 것.

    발표도… 참… 거의 저녁6시에 가까운 시각에 난 것 같다.

    성질 급한 내가, 그 동안 서울영상위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했던 것은 이미 예정되었던 것.

    결국, 저녁쯤에 외출을 해서 영화 “부산행”을 보고난 후, 홈피에 다시 들어가봐서 결과를 확인했다.

    됐다

    우와… 그 동안 꽤많은 영화제작지원에 도전했었는데

    시나리오도 별로 탐탁치 않고, 포트폴리오도 구리구리했는지 쭉쭉 1차에서 낙방하기 일쑤였는데- 되다니… 우선은 기뻤다.

    근데…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가짐이 다르다더니… 그게 꼭 내 꼴…

    왜 하필 이게 됐지? 그동안 냈던 단편 시나리오 중 가장 자신이 없는 것 중 하나였던 것. 평소에 자주 구상하던 게 아니기도 했고…

    지원서 낼 때 제작비도 여유롭게 잡지 아니하고, 좀 빠듯하게 잡은 것이었다… 그나마 지원요청금액 전액이 되지 않고, 그것도 깎여버렸다.

    실내라고는 없는 전부 다 로케이션 촬영이기에… 사전 답사를 꽤나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여름에 야외촬영 덥겠다…. 등등

    꽤나 어려운 난관들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던 것…

    그래서, 기분이 별로냐고?? 그렇진 않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기회가 주어진 것 아니겠는가.

    뭐, 촬영하다보면 어차피 힘든 것…

    이제 새로 시작하는 마음에서… 심적으로 밑밥까는 것이라고 해두고…

    8월이 좀 바쁘겠는데… 파이팅을 시작해보자.

  • 장소와 사물

    사물이 반복된다고 의미가 창조되는 것은 아니다.

    그 사물이 이야기가 스며들어야 의미가 생기는 것.

    같은 사물을 똑같이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인물이 그 사물을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사물 자체가 변할 수도 있다.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처음에 인물들은 총을 만지기도 싫어하고, 왜 챙겨왔냐며 꺼려하지만

    나중엔 총을 아주 능숙하게 다룰 정도로 대담해진다.

    그리고 사물이 변화되는 경우.

    영화 향수에서 주인공이 만드는 향수가 점점 더 궁극에 달해가는 과정 같은 것…

    있는 그대로의 반복이 아닌, 변화를 주고 거기에서 이야기를 맺어둘 것.

    오늘 배운 것 중 하나인데 잊어먹을까봐 기록해둠

  • 덥네

    IMG_1008

    우리집 그래봤자 전세 은 서향이라 오후에 햇빛에 잘 들어오는데- 그건 내가 새로 집을 구할 때 빛이 잘 들어오는 것을 기본 선택조건으로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망원동 쪽에 이 집보다 더 큰 투룸도 있었고, 훨씬 깨끗한 집도 있었고 그랬지만- 결국 이 집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은, 그 집들이 다 채광이 좋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오후 2시경을 넘어가면 태양빛이 직사광선으로 쏴아- 하고 비추는데 커텐도 블라인더도 하나 하지 않고 있던 터라… 집이 달궈진다…

    집이 채광이 잘 되는 편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조금 더운 집인 것 같다. 대신 겨울에 그리 많이 춥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난 기본적으로 추위보다 더위를 잘 견디기 때문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암튼 요새는 좀 덥다…

    바깥에 나가면 그렇게 더운 날씨가 아닌데- 집에 불 켜둔게 많아서 그런지, 조금 후끈한 느낌.

    그래도 환경을 보호하겠노라 사실 전기세가 무서워서야 엉엉  에어콘을 거의 틀지 않고 있다. 2만원짜리 선풍기만 거의 풀로 가동하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갑갑증이 들면

    한번쯤 공원을 산책하고, 청년허브에 가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다.

    또 한편, 요새 극단적으로 낮밤이 바뀐 생활을 영위하고 있기도 하다.

    푸르스름함을 넘어서 완전히 해 떴을때 자고… 오후에 일어나서 새벽까지 산만하게 뭔가를 하는 패턴.

    오전에 약속이 있거나 그럴 때 밤을 새고 약속 해치우고 어떻게든 버텨서 저녁 일찍 잔 적이 있었지. 약 두번정도의 기회가 있었다고 할까.

    암튼 그 두번의 기회에 저녁일찍 자서 오전에 일어났지만, 바로 그 다음날- 또 새벽까지 잠이 안 와 고통스러워하며 포기했고-

    지금의 낮밤패턴으로 돌아오는데는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던 것.

    요새 맡은 작업이 있어서, 이 패턴으로나마 작업을 진행시키면 그래, 됐다! 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왜일까… 왜… 왜…

    20년 가량을 착실한 낮밤 패턴으로 지내다가 스무살이후부터, 낮밤이 비뚫어지기 시작한 걸까…

  • 유투브 계정의 정상화

    나는 구글앱스란 서비스를 이용해서 메일주소가 지메일로 되어 있지 않고

    내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를 활용해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계정 아이디가 도메인 주소로 되어 있을 뿐, 거의 모든 구글 생태계를 이용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단 하나! 유투브만은 이 구글앱스 계정으로 이용할 수가 없어서 불편한게 여러모로 많았다.

    브라우저는 크롬, 핸드폰은 안드로이드로… 구글 기본 로그인이 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쓰다보니

    유투브에 들어가기만 하면 사용할 수 없는 서비스라고 뜨며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었던 것.

    그나마 크롬은 로그인 시도만 안하고 재생만 하려고 하면 그런 것은 없었지만, 안드로이드는 아예 재생조차 원활하지가 않아서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지.

    꼼수로… 다른 지메일 아이디를 하나 파고,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를 켜서 유투브에 들어가고, 핸드폰에선… 유투브 어플이 아닌 타 어플을 써서 들어가는 등의 수고로움을 해야만 했는데…

    오늘 우연히도- 구글앱스 서비스에서도 유투브가 서비스 가능하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구글앱스가 유료화 된 후에 변경된 것 같다…. 물론, 난 구글앱스가 무료일때 개시했기 때문에 서비스 변경을 하지 않는다면 무료로 계속 이용이 가능하지만- 헤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내 보조 지메일 유투브 계정으로 올려뒀던 동영상들을 모두 다 내 본 이메일 유투브 동영상으로 옮겨놨다…

    종종은 아니지만 가끔씩 쓰잘데기 없는 것을 만들기도 하는 편이라… 영상이 꽤나 많더군.

    총 67개나 됐는데… 그것을 꼬박꼬박 생성날짜 순으로 다 올려버렸다…

    (하지만… 약간의 오류로 인해 결국 순서가 뒤엉켰다지…ㅠ)

    난 파일정렬, 인터넷 서비스, 음악/영상 파일 같은 데에선 꼭 완벽주의자 흉내를 내더라구…

    뭔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체계적이지 않으면- 불안한 그런 증세가 있다….

    몸이나 자주자주 씼을것이지…..

    어쨌든 뿌듯하다고 말해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