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J

  • [2003.12.30.] 싸이월드 일기

    [서울->부산] 서울역-부산역-이상한 산-해운대-해운대(동백섬, 달맞이 언덕)

  • [2003.11.26.] 싸이월드 일기

    학회발표회가 수요일..
    심리학 시험이 목요일..

    그래서 오늘 심리학을 하자고 했건만….하다가 자부렸다…ㅠ.ㅠ

  • [2009.10.9.] 싸이월드 일기


    * 극 단 명 : 극단 오늘
    * 작 : 오영민, 위성신
    * 연 출 : 위성신(Wi, Seoung-Sin)]]>

  • [2003.9.29.] 싸이월드 일기

    일찍 집에 들어간 오늘…

    목욕재개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책을 읽으려 하였다…

  • [2003.9.26.] 싸이월드 일기

    소설창작연습 수업을 들었다. 본격적인 수업으로는 처음 들은 거엿는데… 무지 재미있엇다. 정말 유익하고…

    릴레이 소설의 묘미란…^^

    그리고 오후쯔음…. 동아리 세미나를 마치고 뒷풀이를 가느라고 집에 못가고 말았다…-_-;;

    내일 알바도 있는데…으읔

  • [2003.9.25.] 싸이월드 일기

    개교기념일…학교 쉬는날인데…

    내가 깬것은 산하형이 와서…^^; 동방에서 금철이와 퍼질러 자다가 오늘 국회앞 1인시위가 있어 가게 되었다.

    1인 시위라서 혼자씩 슬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였다..1인 시위 하는 사람 많더라..^^;

    “국가보안법 철폐” “파병반대. 전쟁반대!”
    1인 시위를 약 한시간 동안 하고 학교쪽으로 왔다.

    난 알바를 가야 했다. 갑작스러운 노동착취….ㅠㅠ 할일이 많긴 한데… 7시간만 하는거라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별로 의욕은 없었다. 알바를 끝내고 난 동방으로 향했다. 내일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

    그렇게 새벽 4시까지 이것 저것 하다가 잠이 들었나 보다…
    (어제 새벽에 동연방에서 먹은 족발은 맛잇었다.^^)

  • [2003.9.24.] 싸이월드 일기

    본래 동아리 세미나 날…

    그런데 나를 비롯한 사람들이 준비가 충분하지 않고 그리하여 세미나는 파토가 나고 말았다. 그대신 서평대회 홍보를 위한 대자보를 쓰고 22학기 사업 구상계획을 구체화(?) 하였다.

    대자보 글씨 쓰기는 역시 어렵다..ㅠ.ㅠ 우경누나가 웬지 신비롭게 느껴진다….허허…그녀의 손은 신의 손…

    그리고 뒷풀이… 역시나 최고학번 현준형의 지도아래 술자리가 이루어 졌다.

    1차 감자탕+소주
    2차 횟집+소주
    3차 맥주

    2차와 3차 쯔음에… 금철이의 취기가 고도화… 금철이 많이 취함… 그리고 3차에서 약간(?)의 소란…

    취한 금철이을 동방까지 인도하고, 그리고 거기서 자게 되고 말았다…

    ㅡㅡ;

  • [2003.9.23.] 싸이월드 일기

    가을 하늘 청명하고….

    날씨또한 서늘하구나… 오늘 반팔을 입고 갔는데 좀 춥더군…진짜 진짜 가을인가보다…..

    가을은 웬~~지 서글픈 계절…..흐흐 나 가을타나 보다~^^;;

    오늘 하루도 바쁘고 내일도 바쁘고 암튼 요즘에 좀 바쁘다..ㅠㅠ

    이 좋은 계절에 이러고 있어야 한다니…. 고딩떄보다는 낫지만…

    이 좋은 날씨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서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푼 심정이 드나 보다…

  • [2003.9.22.] 싸이월드 일기

    월요일은 일주일의 시작이라는 희망차고 가열찬 의지와 함께…9시 수업이라는 엄청난 부담감에 싸이는 날이다.

    오늘 하루 어떠했을까…. 오늘은.. 나의 시간이 무지 많았던 날이다…동양사상입문의 휴강으로..^^;;;

    그러나 특별한 계획을 짜지 않아 해야할일이 많은데도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하다가 말아버렸다….으읔…. 오늘 현준형의 시간표를 봤는데 아침 9시부터 밤녘까지 빡빡하게 짜여있는 시간표….ㅡㅡ;;;

    조금은(?) 본 받을만도 하다….

    오늘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었다…내 알바할때 어느 순하게-진짜 순하게 생겼다- 생긴 여자분… 홀로 오셔거 밥을 먹는데… 옆에 캠코더를 두고 캠코더에 찍힌 영상을 보면서 먹고 있었다…가끔은 웃기도 하고 심각하게 쳐다보기도 하면서…

    어떤 상황이라도 그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으로 다르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특별한 가식보다는… 내의 생활에 있어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며 소중하게 살아간다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일 거다..

    밤이 되니 약간은 우울한….

  • [2003.9.21.] 싸이월드 일기

    토요일… 무지 바빴던 알바의 날…

    으읔… 바쁜만큼….거기에 비례하여 실수도 많이하고…잔소리도 많이 듣는다…. 오늘은 특별히 날 위해(?) 점심으로 고기를 구워주셨다… 사장님한테 일르지 말라면서…쿄쿄쿄

    AFTER 알바… 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