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J

  • [2004.5.25.] 싸이월드 일기

    이틀동안 안자고 어제 몰아서 자서 15시간의 수면을 취했다…

    그리고 오늘 또 안잔다…

    배가 아푸다.. 건강이 심히 의심스럽다…

  • [2004.5.21.] 싸이월드 일기

    수업 들어간 것보다 안들어간게 더 많은것 같다…

    레폿 내준것 중 안낸것이 낸것보다 더 많은건 확실하다…

    ㅠ.ㅠ

  • [2004.5.18.] 싸이월드 일기

    오늘 수업 다 쨌다…

    오늘 대자보 디따 많이 썼다…

  • [2004.5.14.] 싸이월드 일기

    쌓여있던 도토리로 개편을 시도!!

    그래도 도토리 남았다…^^;;
    (꽁짜로 받았지롱~)14

  • [2004.5.9.] 싸이월드 일기

    2003년 9월 20일 부터 2004년 5월 9일 까지

    233일간의 약속이 끝났다..

    성실하지 못했구나…
    그래도 남은것은 많구나…

    흐흑

  • [2004.5.6.] 싸이월드 일기

    무엇이 어떻게 변할것인가..

  • [2004.5.4.] 싸이월드 일기

    40분 전에 일어났는데, 굉장히 개운한 기분이었다.

    그리곤, 잠시 누웠다는게 깨어보니 9시 10분이었다.

    그는 더이상 9시 수업을 지각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좋아하던 그 선생님의 수업이란걸 형편없이 듣고 있었으니 그럴 만도 하였다.

    9시 20분쯤 집을 나서면서, 아예 결석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 출입구에서 지갑을 내밀었으나, 그 지갑엔 학생증이 없었다.

    잃어버릴 일이 없는 학생증을 잃고는 그는 지정도서실 구석에 앉아 멍하나 한참을 있었다.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라는 어떤 노래 제목 문구만이 머리위에서 빙빙 도는 듯 했다.

    그래도,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하는 마음에 600주년에 학생증을 재발급 받으로 향했으나 600주년에서는 시스템이 갑자기 에러가 났다고 하니 다시 지정도서실 구석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냥 멍하니 앉았다.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아침부터”

  • [2004.5.3.] 싸이월드 일기

    비가 내리던 좋은날…
    창문을 열어두었다.

    모기가 들어왔다.

    여름이 오나보다~~

  • [2004.4.27.] 싸이월드 일기

    오늘은 수업 3개를 다 쩄다…

    전공과목 2개와 교양과목 하나..

    그제 밤을 샜던 충격인가…

    내 나태함이 문제이다!!! 이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