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오래 안있네?!오늘 총회.. 총회다… 말 한마디도 안했다. 왜, 나는 자기 우월감에만 빠져있을까. 난 못되고 아쉽게도 참으로 심층적인것 같다 언제나 똑같은 뒷풀이 이젠 지겨워졌나보다 나를 밝히지 못한다는 것이 어찌 할때는 괴롭나보다 나의 동기들 참으로 열심히 해주고들 있구나 나는… 나는… 빌어먹을, 젠장할 우선 추석때 한번 내려가보자!
요즘은 무슨 생각이 드니? 선거준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곧 추석이라는 생각? 3학년이 될 내가 무엇을 할지 하는 생각?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면서, 왜 결정짓지는 못하지. 자신이 없다. 내 자신에게도 내가 다가갈 사람들에게도 한 2박 3일 어디든지 다녀왔으면 좋겠다. 그런 여유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 활기차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