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J

  • [2004.10.23.] 싸이월드 일기

    정말 무서운 꿈을 꿨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갈아탓는데 어느 이상한 곳으로 가는 꿈. 그 역은 어느 불친절한 아주머니와, 말없는 학생이 있었다. 서울의 밤치고는 너무 어두웠다. 그 역에서 계속 기다리는데 열차는 오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계속 불평을 해대고 학생은 두런두런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렇게 한 30분을 기다리는데, 그동안 불도 켜지 않은 열차들이 지나갔지만 내가 있는 역에선 서지 않았다. 어느 산기슭에서 누군가가 내려왔다. 한국말을 서툴게 하는 외국인이었다. 그는 아직 열차가 하나는 남아있다고 말해주었다. 그 말을 들을때는 사라졌던 학생도 내 옆에 있었다. 그 막차가 있긴 한데, 혜화까지 가지 않는 열차라고 해다. 그리고 사람들은 막차를 계속 기다렸다. 너무 무서운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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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21.] 싸이월드 일기

    날이 밝아온다…. 으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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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20.] 싸이월드 일기

    1시가 가까워지고… 돈은 없고 갑자기 허기짐이 날 덮쳤다. 고통스러운 이순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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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4.] 싸이월드 일기

    집에 오면 밤이고 금방 새벽이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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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8.] 싸이월드 일기

    나를 바꾸는게 가장 어려운일.. 이 게으름뱅이! 이 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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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6.] 싸이월드 일기

    잘하고 있나? 잘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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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4.] 싸이월드 일기

    요즘은 완전 집중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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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2.] 싸이월드 일기

    집에오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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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9.25.] 싸이월드 일기

    고향… 핸드폰은 용산 유실물 센터에 있다고 하네. 집은 컴퓨터가 맛가서, 여긴 잠시 PC방. 이제 집에 가야지 PC방은 역시 머리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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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9.23.] 싸이월드 일기

    또, 밤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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