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자유주의 선봉대에 다녀왔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반신자유주의 선봉대에 다녀왔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요즘은 몸이 좋지 않다.
여름감기라니..
고것 때문에 즐겁지 않다…
아………….
FM4U가수는 역시 달라, 다들 잘하더군..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 같군.
그래도, 집을 구한 여유로움이 있긴 하지만
돈은 없고,
이상한 우편물은 집으로 갈 것만 같고..
젠장.
난 너무도 재회에 익숙하지 못하다.
자주 보는 사람이라도 복도에서 만난다라면 손가락으로 콧잔등을 문지르겠지.
웬지 모르게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너무나 증오스러웠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이 눈 돌리다가 눈만 몇번 마주쳤다.
좀 있다가는..
어색하게 내게 말걸어 주는 그 증오스러운 아이때문에
난 그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 감정을 느껴버렸다.
미안하다.
괴상한 내 습성때문에..
[고흥 거금도-고흥 소록도-거제 흥남-거제 덕포-거제 학동-거제 구조라-거제 문동-부산 다대포-부산 해운대-부산대-부안]
지금은 부안
내일은 서울
내일부터 남해로 갈 생각입니다.
열흘간!
핸드폰 연락도 잘 안될지 몰라요.
답답한 요즘..
나를 채워주는 음악
Rita Calypso
바뀌는 것은 기분일뿐.
삶이 바뀌진 않겠지
농활갔다왔습니다.
내일부터 서울은 아닐걸요~
농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