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일이 두통 왔다.
나에게 어떤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까.
다시 답변은 안왔다.
오늘 메일이 두통 왔다.
나에게 어떤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까.
다시 답변은 안왔다.
세미나 발제중..
언제나 그렇듯 발제는 너무 어렵다…
몇시 쯤 끝날까…..ㅡ.ㅜ
costco 대량 필름스캔
주체를 못하겠네..
당췌…..
사진 정리중..
으헉 빡쎄다..
반신자유주의 선봉대에 다녀왔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요즘은 몸이 좋지 않다.
여름감기라니..
고것 때문에 즐겁지 않다…
아………….
FM4U가수는 역시 달라, 다들 잘하더군..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 같군.
그래도, 집을 구한 여유로움이 있긴 하지만
돈은 없고,
이상한 우편물은 집으로 갈 것만 같고..
젠장.
난 너무도 재회에 익숙하지 못하다.
자주 보는 사람이라도 복도에서 만난다라면 손가락으로 콧잔등을 문지르겠지.
웬지 모르게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너무나 증오스러웠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이 눈 돌리다가 눈만 몇번 마주쳤다.
좀 있다가는..
어색하게 내게 말걸어 주는 그 증오스러운 아이때문에
난 그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 감정을 느껴버렸다.
미안하다.
괴상한 내 습성때문에..
[고흥 거금도-고흥 소록도-거제 흥남-거제 덕포-거제 학동-거제 구조라-거제 문동-부산 다대포-부산 해운대-부산대-부안]
지금은 부안
내일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