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연속 야근에
어제는 토요일인데도, 새벽 3시반에 퇴근하는 거의 …. 철야에 가까운 업무를 한 탓에
체력이 방전.
체력이 가장 기본은 기본인가 보다.
왠지 모를 무력감에, 짜증만 돋아나고
신경이 곤두섰다 ㅠ
업무 외의 내 생활이 정말….. 소멸되다 시피 했다.
오늘은 어쩌다가 향후 진로에 관계된어떤 정보를 발견했는데
그걸 준비하려면 –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안된다 !
그래서
오늘 계속 1년만 하고 그냥 가버릴까 ?!
하는 마음이 막 샘솟기도 했다.
그러면 김민혜씨가 나를 죽이려 들겠지?!
정리할 것 정리하고 신규 받아내고
한 2주정도 지나고 나면 고비들은 지나가겠지?!
그러면 향후 진로에 관한
장기 마스터플랜에 돌입해볼 것이다 ! 것이다! 이다 ! 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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