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나를 고생시켰던 현지평가회의가 끝났다.
역시나 현장에서도 해야될 것, 정신없는 것이 많아서
현지평가회의 자체가 잘 된건지, 아닌 지도 잘 모르겠다 –
뭐 주체자 주도의 행사는 별로 없으니깐.
단지 아쉬웠던 것은, 점점 현지평가회의 분위기가 차분해진다고 해야할까.
프로그램 구성은 작년과 거의 비슷한데
톡톡 튀고 활발한 논의 및 발표 같은 것은 줄어든 것 같다.
암튼, 그저 끝났다는데 위안을 삼고
이제는 11월 초에 있는 기관장 워크샵을 해야한다.
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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