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즈벡 코이카의 연중 최대(?) 행사라는 “제2회한국문화축제”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었다.
뭐, 일이야 유인물 만들고 당일에 행사촬영 좀 해주고가 다였지만
각 지방에서 동기들이 와서
조금은 빡빡한 일정으로 유희를 즐겼더랬지.
근데 나는 어딜가도 마찬가지인지.
학교에서도, 잠깐 있던 노들에서도, 기획사에서도
유인물, 홍보물 만들고
찍고, 편집하고 ㅎㅎ
뭐 어쩔 수 없나보다
근데 이걸로 이미지 박혀서 2년 내내 이러다가 오는 건 아닌지, 몰겠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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