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23.] 근래

이번에 우즈벡 코이카의 연중 최대(?) 행사라는 “제2회한국문화축제”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었다.

뭐, 일이야 유인물 만들고  당일에 행사촬영 좀 해주고가 다였지만

각 지방에서 동기들이 와서

조금은 빡빡한 일정으로 유희를 즐겼더랬지.

근데 나는 어딜가도 마찬가지인지.

학교에서도, 잠깐 있던 노들에서도, 기획사에서도

유인물, 홍보물 만들고

찍고, 편집하고 ㅎㅎ

뭐 어쩔 수 없나보다

근데 이걸로 이미지 박혀서 2년 내내 이러다가 오는 건 아닌지, 몰겠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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