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때는 기본료 14500원에 10초에 9원 하는 지역할인요금제를 썼는데, SKT 지역할인요금제는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밤 10시 이후면 10초에 9원이었다~
– KT 는 그런데 기본료 15000원으로 기본료도 비싸고, 밤 10시 이후에도 할인혜택같은 것 없다…
– SKT는 요금제를 한달에 두번정도는 어느때나 바꿀 수 있었지만
– KT는 한달이 다 지나야만 바꿀 수 있다
– SKT는 사이트 점검한다 이런 게 별로 없엇는데
– KT는 왜 꼭 내가 들어가려면 사이트가 점검, 먹통이냐
– SKT는 네이트온 문자 100건 줬지만
– KT는 없다…. 사이트 자체에서 50건 주는 게 다임 (그나마 파폭 light SMS가 있어 다행)
– SKT는 OK 캐시백이 있어서, 포인트를 써도 일정 부문은 다시 받고 그랬는데
– KT는 없다
– SKT는 편의점 할인이 패밀리 마트라서 어디든지 널렸지만
– KT는 드문드문 있는 바이더웨이다
– SKT는 멜론에서 포인트 차감해서 멜론 mp3 결제비용을 50% 할인받을 수 있지만
– KT 도시락은 없다………………… 가 이번에 생길 뻔 햇다….
원래 도시락에서 포인트 활용해서 할인받는 게 없었는데
이번에 olleh kt 클럽, 별카드라는 게 생겼다…
도시락이랑 kt 사이트에서 신청하라고 막~ 이벤트도 하고 그러길래
오~ 얼씨구나, 드디어 kt 에서도 50% 할인가로 mp3를 구입할 수 있겠구나 (포인트는 차감되지만)
하고 신청을 하니…. 아이폰 이외의 폰은
모바일 카드가 안되니, 카드신청을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카드신청을 하려니… 우편배송은 7월 말부터나 할까말까니… KT PLAZA로 직접 받으로 오라는 하더라..
그래서, 서울에 몇 군데 없는 KT PLAZA (고객센터나 전화국)를 찾아
용산역까지 찾아갔더니만….. 안내원께서 카드가 다 떨어졌으니 카드를 드릴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에 찾아왔을 때도 없을 수 있으니, 114에 전화해서 카드 있냐고 물어보고나서 다시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신발색깔 !
카드도 없으면서 대대적으로 이벤트는 왜 하고 X랄이야!
나는 오늘 여기 찾아오느라 해매서 용산역 도착했다가, 신용산역 갔다가, 다시 용산역까지 뛰어서 찾아 온 사람이란 말이다!!!!!
하지만… 한탄하면 어쩌리… 아~ KT 구려….
그냥 허무하게 집에 돌아가기가 그래서
용산역에 있는 이마트 들려서,,,, 과자나 몽땅 사왔다… ;;;
이마트 과자는 원료가 싸구려라던데…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살 게 과자밖에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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