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로 예정되있던 연극홍보영상 촬영이 일요일로 연기되면서
토요일 밤을 마음껏 불태우지 못했다…;;;
토요일에는…… 공짜 뮤지컬을 하나 봤는데
좀 후질 것 같긴 했는데,,,,,,,, 역시 후졌다..;;;
개그 콘서트 같은 연기에 노래만 섞었다고 보면 되겠는데…
선사하는 개그가 로우개그에다가, 저질스럽기까지 해서 당혹스러운 장면이 꽤 있었다…
뮤지컬을 많이는 안봤지만
나는 스토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뮤지컬 보다는 연극이 훨 좋은 것 같다.
물론 뮤지컬이 스토리도 살려준다면 사랑해주시겠지만 ㅋ
아직 그 정도의 뮤지컬은 보지 못했다….
암튼 뮤지컬은 뭐 내 돈 내고 보는 것도 아닌데
그냥, 뭐 그냥, 파란만장한 경험 중 일부였다는 생각으로 넘기고
주말 내내 집에 있을 때는
홈페이지 작업에 들어갔는데
솔직히, 특별한 에러만 발견되지 않으면
이번 주말에 한 반절쯤은 만들어 둘 줄 알았다…;;
그런데,,, XE 구조 자체가 설계된데로 따라가면 참 쉽지만
설계된 부분을 벗어나서 내가 하고싶은 데로 수정/생성 하려면
매우 까다롭게 해놓은 면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거의 진전을 보지 못했고, 도무지 해결책을 찾을 기미도 보이질 않는다……..ㅠ
흐헉, 이렇게 절망했던 지가 Lets P 를 처음 XE로 만들기 시작했을 때 그랬엇는데…
그래도.. 어케어케 해서 약 2달간의 산고(?) 끝에 해결을 보긴 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해결을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뭐 정 안되면…….. 약간 노가다 식으로 만들어 낼 수야 있겠지….흠흠
아이프레임을 막 쑤셔버릴까? ㅋㅋㅋ
암튼… XE 수정방법을 찾아보면서
참 여러 사이트와 여러 블로거들을 돌아다녀봤는데
거의 웹 디자이너나, 웹 프로그래머 등등 이었다….
난….
이제껏 공부했던 거나, 앞으로 장래희망이나
웹 디자인, 웹 프로그래머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
왜 이쪽 세계 리서치를 왜케 많이 하는 거냐…….
하는 회의도 조금 들었다…ㅋㅋ
물론 내가 필요로 하는 어떤 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기도 하니
뭐 이것저것 배워두면 좋지~
근데 메인way 를 놓치진 않으면서 서브way 들을 챙겨야 할 것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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