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 헝클어졌어

요즘 생활 패턴이 엉망이다.

평일에 초저녁 8시쯤에 쓰러졌다가… 밤 12시 쯤 깼다가
한 새벽 5시쯤 다사 자는 등의 이상한 끊어자기를 하다가…

맞은 주말.

어제도 초저녁 8시쯤에 쓰러졌다가… 밤 12시 쯤 깨서
한 5시 쯤 잤다가…

일어난 것은 12시 쯤이었지만…
오후 2,3시쯤에 그냥 다시 잠들어서
한 7시쯤에 일어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지금에 이르렀다…

그래도 주말마다 하는 빨래도 널어놓긴 했고….
그냥 내일,, 이제 오늘이 월욜이라는 게 끔찍하구나.

어서, 이 후 일정에 대해 결론을 맺어야 하는데
적정 시기를 아직 고민중이다.

아,,, 지구 멸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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